Optometry.안경학/Eye Exams
올바른 안경 사용법?
oum
2011. 7. 26. 10:54
[올바른 안경 사용법]
1) 참으로 이제는 안경에 대한 맹신을 버리고 시력향상에 관심을 기울일 때이며 시력저하에 대한 사고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시력이 나쁜 사람들의 근본적인 결함은 “시력이 좋아질 수 있다” 는 생각을 하지 않고 물체를 잘 보기 위한 수단으로써 일시적이고 즉흥적인 대증요법(對症療法)에만 의존하는 데에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자연회복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 힘을 과학적으로 강화하는 일이 중요합니다.
안경을 쓰면 사물이 선명하게 보이기 때문에 무의식중에 눈의 긴장을 강요 하는 수가 있으며 눈이 스스로 일할 필요가 없어지게 됩니다.
안경렌즈의 힘이 눈이 원래가지고 있는 힘을 대신해 주므로 눈의 기능이 작용을 잃게 되며 그 때문에 인간의 선천적인 능력이 약화되어 버리게 됩니다.
따라서 안경을 씀으로써 당장은 잘 보이게 된다 하더라도 나쁜 조건 속에서 억지로 물체를 보고자 하는 나쁜 습관을 고치지 않는 한 점점 더 시력은 떨어지게 마련입니다.
"안경을 썼다 벗었다 하면 눈에 더욱 해롭다." 라고 알고 있는 분들이 많은데 안경을 끼지 않더라도 크게 불편을 느끼지 않는 가벼운 근시는 안경 없이 생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난시, 사시, 약시, 부동시(짝눈) 등의 특별한 시력관리에 대해서는 안과나 시력센터의 별도 지시에 따르시기 바랍니다.
안경을 쓰든 안 쓰든 눈이 나빠지는 것을 막을 수는 없지만 가능한 한 안경을 벗고 생활하는 시간을 많이 갖는 것이 시력 저하 진행을 늦출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으로 인해 눈이 좋아지는 것은 아니며 나빠진 시력을 회복하는 길은 본 센터의 “ 5단계 시력강화훈련법(EYE THERAPY)” 에 따라서 열심히 훈련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2) 안경을 벗고 독서합니다.
근시용 안경은 먼 곳을 보는 안경이므로 근시 안경을 낀 채로 독서를 하고 가까운 곳을 계속 보면 근시는 계속 진행됩니다.
독서를 할 경우 눈에서 책까지의 평균 거리는 약 35.6센티이며 대충 그 정도면 책 전체를 볼 수 있습니다.
0.1 이상 정도의 시력이라면 독서 거리가 평균 이상 되므로 독서할 때는 벗고 먼 곳을 볼 때는 쓰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0.1도 훨씬 안 되는 고도근시는 독서나 컴퓨터 작업 등과 같은 근거리 작업을 할 때 0.2 전후 정도의 도수가 낮은 안경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안경을 벗고 읽는 습관을 생활화하면 좋으며 결과적으로 안경의 잘못된 사용은 시력을 저하시킵니다.
특히 성인을 제외한 성장기의 초, 중, 고 학생들은 위와 같은 이치를 충분히 판단하여 렌즈를 바꿔 낄 때에는 안경의 도수가 약해진 것이 아니라 자신의 시력이 더욱 나빠졌다는 사실을 인식하여야 합니다.
결국 안경이 물체를 보기 위한 대증적인 방법일 수는 있어도 근본적인 시력 치료법일 수는 없습니다.
이것이 절대로 "시력이 나빠지면 안경을 쓰면 되지." 라고 안일하게 생각해서는 안 되는 이유입니다.
3) 안경 관리법
a. 안경을 쓰거나 벗을 때는 항상 두 손을 이용하여야 합니다.
안경형태가 일그러지는 가장 큰 원인은 한쪽 손으로 쓰고 벗기 때문입니다.
나사 조임이 느슨해지거나 템플의 높낮이가 서로 다른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항상 양쪽 손을 이용하여야 합니다.
b. 부드러운 헝겊으로 닦아주세요.
안경형태나 렌즈에 이물질이 묻으면 고유의 광택이 흐려질 뿐만 아니라 나쁜 이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부드러운 거즈나 마른 헝겊으로 즉시 닦아주어야 본래의 광택이 되살아납니다.
c.안경테에 묻은 땀은 바로 닦아주어야 합니다.
땀이나 기타 염기성 수분은 안경테를 부식시키는 원인이므로 합성세제를 섞은 미지근한 물로 세척한 후 부드러운 거즈나 헝겊으로 닦아줍니다.
부득이한 경우 마른 헝겊으로 닦아내어 착용하는 것이 안경테를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d. 반드시 케이스에 보관해 주세요.
책상이나 서랍 등의 장소에 케이스 없이 안경을 보관하게 되면 안경테는 물론 렌즈에 흠집이 생기게 됩니다.
일반 렌즈는 물론 멀티 코팅렌즈, UV렌즈 등의 특수렌즈는 보관에 유의하여야 본래 기능과 함께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습니다.
e. 항상 상온에서 보관해 주세요.
60도가 넘는 뜨거운 물이나 사우나탕, 직사광선이 내리쬐는 차 안에서는 멀티 코팅 렌즈나 플라스틱 안경테에 변형이 올 수 있으므로 항상 상온에서 보관하여야 합니다.
f. 안경렌즈 사용상 주의사항
1. 렌즈 세척시 중성세제, 또는 알카리성 세제는 삼가고 극세포 섬유를 사용하시면 맑고 깨끗하게 닦아 집니다.
2. 사우나 및 자동차 안의 직사광선에서 오랜 시간 방치하지 마십시오.
3. 렌즈 표면이 지면에 닿지 않도록 보관하십시요.
출처 ㅣ http://www.eyeclean.co.kr/view.asp
1) 참으로 이제는 안경에 대한 맹신을 버리고 시력향상에 관심을 기울일 때이며 시력저하에 대한 사고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시력이 나쁜 사람들의 근본적인 결함은 “시력이 좋아질 수 있다” 는 생각을 하지 않고 물체를 잘 보기 위한 수단으로써 일시적이고 즉흥적인 대증요법(對症療法)에만 의존하는 데에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자연회복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 힘을 과학적으로 강화하는 일이 중요합니다.
안경을 쓰면 사물이 선명하게 보이기 때문에 무의식중에 눈의 긴장을 강요 하는 수가 있으며 눈이 스스로 일할 필요가 없어지게 됩니다.
안경렌즈의 힘이 눈이 원래가지고 있는 힘을 대신해 주므로 눈의 기능이 작용을 잃게 되며 그 때문에 인간의 선천적인 능력이 약화되어 버리게 됩니다.
따라서 안경을 씀으로써 당장은 잘 보이게 된다 하더라도 나쁜 조건 속에서 억지로 물체를 보고자 하는 나쁜 습관을 고치지 않는 한 점점 더 시력은 떨어지게 마련입니다.
"안경을 썼다 벗었다 하면 눈에 더욱 해롭다." 라고 알고 있는 분들이 많은데 안경을 끼지 않더라도 크게 불편을 느끼지 않는 가벼운 근시는 안경 없이 생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난시, 사시, 약시, 부동시(짝눈) 등의 특별한 시력관리에 대해서는 안과나 시력센터의 별도 지시에 따르시기 바랍니다.
안경을 쓰든 안 쓰든 눈이 나빠지는 것을 막을 수는 없지만 가능한 한 안경을 벗고 생활하는 시간을 많이 갖는 것이 시력 저하 진행을 늦출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으로 인해 눈이 좋아지는 것은 아니며 나빠진 시력을 회복하는 길은 본 센터의 “ 5단계 시력강화훈련법(EYE THERAPY)” 에 따라서 열심히 훈련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2) 안경을 벗고 독서합니다.
근시용 안경은 먼 곳을 보는 안경이므로 근시 안경을 낀 채로 독서를 하고 가까운 곳을 계속 보면 근시는 계속 진행됩니다.
독서를 할 경우 눈에서 책까지의 평균 거리는 약 35.6센티이며 대충 그 정도면 책 전체를 볼 수 있습니다.
0.1 이상 정도의 시력이라면 독서 거리가 평균 이상 되므로 독서할 때는 벗고 먼 곳을 볼 때는 쓰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0.1도 훨씬 안 되는 고도근시는 독서나 컴퓨터 작업 등과 같은 근거리 작업을 할 때 0.2 전후 정도의 도수가 낮은 안경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안경을 벗고 읽는 습관을 생활화하면 좋으며 결과적으로 안경의 잘못된 사용은 시력을 저하시킵니다.
특히 성인을 제외한 성장기의 초, 중, 고 학생들은 위와 같은 이치를 충분히 판단하여 렌즈를 바꿔 낄 때에는 안경의 도수가 약해진 것이 아니라 자신의 시력이 더욱 나빠졌다는 사실을 인식하여야 합니다.
결국 안경이 물체를 보기 위한 대증적인 방법일 수는 있어도 근본적인 시력 치료법일 수는 없습니다.
이것이 절대로 "시력이 나빠지면 안경을 쓰면 되지." 라고 안일하게 생각해서는 안 되는 이유입니다.
3) 안경 관리법
a. 안경을 쓰거나 벗을 때는 항상 두 손을 이용하여야 합니다.
안경형태가 일그러지는 가장 큰 원인은 한쪽 손으로 쓰고 벗기 때문입니다.
나사 조임이 느슨해지거나 템플의 높낮이가 서로 다른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항상 양쪽 손을 이용하여야 합니다.
b. 부드러운 헝겊으로 닦아주세요.
안경형태나 렌즈에 이물질이 묻으면 고유의 광택이 흐려질 뿐만 아니라 나쁜 이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부드러운 거즈나 마른 헝겊으로 즉시 닦아주어야 본래의 광택이 되살아납니다.
c.안경테에 묻은 땀은 바로 닦아주어야 합니다.
땀이나 기타 염기성 수분은 안경테를 부식시키는 원인이므로 합성세제를 섞은 미지근한 물로 세척한 후 부드러운 거즈나 헝겊으로 닦아줍니다.
부득이한 경우 마른 헝겊으로 닦아내어 착용하는 것이 안경테를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d. 반드시 케이스에 보관해 주세요.
책상이나 서랍 등의 장소에 케이스 없이 안경을 보관하게 되면 안경테는 물론 렌즈에 흠집이 생기게 됩니다.
일반 렌즈는 물론 멀티 코팅렌즈, UV렌즈 등의 특수렌즈는 보관에 유의하여야 본래 기능과 함께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습니다.
e. 항상 상온에서 보관해 주세요.
60도가 넘는 뜨거운 물이나 사우나탕, 직사광선이 내리쬐는 차 안에서는 멀티 코팅 렌즈나 플라스틱 안경테에 변형이 올 수 있으므로 항상 상온에서 보관하여야 합니다.
f. 안경렌즈 사용상 주의사항
1. 렌즈 세척시 중성세제, 또는 알카리성 세제는 삼가고 극세포 섬유를 사용하시면 맑고 깨끗하게 닦아 집니다.
2. 사우나 및 자동차 안의 직사광선에서 오랜 시간 방치하지 마십시오.
3. 렌즈 표면이 지면에 닿지 않도록 보관하십시요.
출처 ㅣ http://www.eyeclean.co.kr/view.a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