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tometry.안경학/Eye Exams
자동차 운전 시 주의~
oum
2011. 7. 26. 11:53
해부학적으로 볼 때 눈은 대뇌의 12개 신경 중 절반인 6개가 통하고 있습니다.
눈은 뇌의 일부 가운데 가장 중요하고도 예민한 조직인 만큼 평소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곳입니다.
자동차에 비유하면 전조등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어둠 속에서 전조등 없이는 앞으로 나아갈 수가 없듯이 눈에 문제가 있으면 일상생활에서 커다란 불편과 제한이 따르게 됩니다.
발육을 방해하는 인자를 없애 주는 것부터 외상에 이르기까지 외부로부터 눈을 보호하고, 기능이 잘못되었거나 형태 이상에 의해 기능 상실이 일어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은 눈을 보호한다는 측면에서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눈은 유해한 물질 및 광선에 대한 노출에 조심해야 합니다.
장시간 시력을 사용함으로써 오는 피로와 그에 따른 안근 및 안검의 피로, 조절성 피로 등으로 오는 굴절이상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최근 한 통계에 의하면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45%가 굴절이상으로 시력교정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경제성장에 따라 자동차가 대중화되면서 운전에 따른 시력약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운전을 할 때 필요한 정보의 약 90%는 눈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즉 전방차, 대향차, 후속차를 인식하며, 게다가 운전속도에 따라서 시력, 시야 등이 변합니다.
뗄래야 뗄 수 없는 눈과 운전의 상관관계, 안전 운전을 위한 눈의 보호와 예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과속은 사고의 원인 - 자동차를 타고 가다 시속이 빨라지면 그만큼 시야가 좁아지며, 정지된 물체와 형상을 정확히 파악할 수 없게 됩니다.
시속 100Km인 경우 통상 시력이 1.0인 사람은 0.6으로 떨어지고, 시속 40Km 때보다 시야는 반이하로 좁아지게 됩니다.
또한 제동거리까지의 반응시간은 일반적으로 0.75초 걸립니다.
* 터널에 들어갈 때는 반드시 속도를 줄입니다.
어두운 곳에 들어가면 일순간 맹목(盲目) 상태로 눈이 익숙하기까지 보통 2~7초가 걸립니다.
* 해가 질 무렵에는 망설이지 말고 헤드라이트를 켜야 합니다.
해질 무렵에는 흑색, 적색, 회색 등과 같은 색상을 보기 힘듭니다.
* 충분한 휴식 - 눈의 피로는 동공의 축동을 가져오고 조절성 피로로 인해 시야와 시계가 멀어지므로, 장거리 운전 시 1시간 정도 주행한 후 약 10분간은 휴식 및 가벼운 수면이 필요합니다.
또한 과로 및 과식으로 인해 정신 집중을 방해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 야간에는 동공이 주간보다 산동 됨으로써 생긴 구면수차로 인해, 정확한 영상이 망막에 맺히지 못하고 망막 앞에 위치하게 됩니다.
또 어둠에 적응한 색수차 망막은 스펙트럼의 푸른빛에 민감하여 약 0.5디옵터 정도 야간근시가 되므로 교정이 덜 된 근시의 경우 근시가 더 가중되어 곤란을 느끼며 운행 시 위험 부담을 안을 수밖에 없습니다
출처 : http://www.eyeclean.co.kr/view.asp
눈은 뇌의 일부 가운데 가장 중요하고도 예민한 조직인 만큼 평소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곳입니다.
자동차에 비유하면 전조등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어둠 속에서 전조등 없이는 앞으로 나아갈 수가 없듯이 눈에 문제가 있으면 일상생활에서 커다란 불편과 제한이 따르게 됩니다.
발육을 방해하는 인자를 없애 주는 것부터 외상에 이르기까지 외부로부터 눈을 보호하고, 기능이 잘못되었거나 형태 이상에 의해 기능 상실이 일어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은 눈을 보호한다는 측면에서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눈은 유해한 물질 및 광선에 대한 노출에 조심해야 합니다.
장시간 시력을 사용함으로써 오는 피로와 그에 따른 안근 및 안검의 피로, 조절성 피로 등으로 오는 굴절이상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최근 한 통계에 의하면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45%가 굴절이상으로 시력교정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경제성장에 따라 자동차가 대중화되면서 운전에 따른 시력약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운전을 할 때 필요한 정보의 약 90%는 눈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즉 전방차, 대향차, 후속차를 인식하며, 게다가 운전속도에 따라서 시력, 시야 등이 변합니다.
뗄래야 뗄 수 없는 눈과 운전의 상관관계, 안전 운전을 위한 눈의 보호와 예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과속은 사고의 원인 - 자동차를 타고 가다 시속이 빨라지면 그만큼 시야가 좁아지며, 정지된 물체와 형상을 정확히 파악할 수 없게 됩니다.
시속 100Km인 경우 통상 시력이 1.0인 사람은 0.6으로 떨어지고, 시속 40Km 때보다 시야는 반이하로 좁아지게 됩니다.
또한 제동거리까지의 반응시간은 일반적으로 0.75초 걸립니다.
* 터널에 들어갈 때는 반드시 속도를 줄입니다.
어두운 곳에 들어가면 일순간 맹목(盲目) 상태로 눈이 익숙하기까지 보통 2~7초가 걸립니다.
* 해가 질 무렵에는 망설이지 말고 헤드라이트를 켜야 합니다.
해질 무렵에는 흑색, 적색, 회색 등과 같은 색상을 보기 힘듭니다.
* 충분한 휴식 - 눈의 피로는 동공의 축동을 가져오고 조절성 피로로 인해 시야와 시계가 멀어지므로, 장거리 운전 시 1시간 정도 주행한 후 약 10분간은 휴식 및 가벼운 수면이 필요합니다.
또한 과로 및 과식으로 인해 정신 집중을 방해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 야간에는 동공이 주간보다 산동 됨으로써 생긴 구면수차로 인해, 정확한 영상이 망막에 맺히지 못하고 망막 앞에 위치하게 됩니다.
또 어둠에 적응한 색수차 망막은 스펙트럼의 푸른빛에 민감하여 약 0.5디옵터 정도 야간근시가 되므로 교정이 덜 된 근시의 경우 근시가 더 가중되어 곤란을 느끼며 운행 시 위험 부담을 안을 수밖에 없습니다
출처 : http://www.eyeclean.co.kr/view.asp
운전은 어느때나 조심해야겠네요, 더불어 눈에 휴식을 주는것도 중요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