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m 2011. 7. 25. 11:16


조명은 눈의 건강에 가장 중요한 조건의 하나입니다. 눈은 나빠지기는 쉽지만, 일단 나빠진 눈을 정상으로

돌이킨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적절한 조명이야말로 쾌적한 시력을 보호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입니다. ^^

정상 시력을 가진 사람은 물체를 보는 데 필요한 외부 조건인 조명에 관해 폭 넓은 적응력이 있습니다.

그 예로 상당히 어두운 곳에서도 보고자 하는 마음만 있으면 어느정도 잘 볼 수 있습니다.

이에 비해 시력이 나쁜 사람에게 조명이 충분하지 못하다는 것은 치명적입니다.

특히 노안인 사람은 밝은 빛 아래서는 안경 없이도 작은 활자를 읽을 수 있는데 비해,

조명이 조금만 어두워지면 돋보기를 착용하고도 책을 읽기 어려워하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습니다.

20세를 넘기면서 눈은 노화하기 시작하고, 40대가 되면 사물을 정확히 보기 위해 20대보다 약 2배 밝기의 조명이 필요합니다. 또한 나이가 들수록 보다 밝은 조명이 필요하며 부드러운 조명이 좋습니다.





하지만 조명이 밝아질수록 그만큼 빞의 눈부심도 증가합니다. 눈부심은 눈을 피곤하게 하고 시력 저하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이런 때는 밝게 하면서도 눈부심은 언제하는 유백색의 커버나 쉐이드를

사용하거나, 램프가 직접 보이지 않도록 만들어진 조명 기구를 방 크기에 맞는 와트수 보다 한 단계

높은 것으로 선택하여 사용하시는 것이 좋답니다 ^^

조명은 눈 건강에 상당히 중요한 요소 이므로

눈 건강을 위해 앞으로는 조명에도 신경을 써야 한답니다.


눈은 소중하니까 더 보호할수 있도록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