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hthalmology.안과학/Anatomy&Physiology.해부생리학'에 해당되는 글 10

  1. 2011.07.27 후천적 3대망막질환은 소리없는 '실명폭탄'
  2. 2011.07.25 안와
  3. 2011.07.25 노화에 따른 눈의 변화
  4. 2011.07.25 각막
  5. 2011.07.25 눈의 구조
  6. 2011.07.25 신경계의 구성
  7. 2011.07.25 감각 기관의 구조와 기능
  8. 2011.07.25 신경계의 구조와 기능
  9. 2011.07.25 약물과 호르몬
  10. 2011.07.25 사람의 뼈

'몸이 천 냥이면 눈이 구백 냥'이라는 속담이 있다. 그만큼 눈 건강이 중요하다. 그렇다고 해도 눈 건강까지 신경 쓰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선천적인 이상이 없는 한 실명할 일은 흔치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실제로 우리나라 실명 인구 가운데 70%가 당뇨병성 망막증과 녹내장, 황반변성 등 후천적 질환으로 시력을 잃는다. 이들 질환은 소리 소문없이 다가와 순식간에 시력을 앗아가므로 얼마나 빨리 발견해 치료하느냐가 관건이다.

실명의 덫, 습성 황반변성

불과 20~30년 전만 해도 노인 실명 원인 1위는 백내장이었다. 하지만 백내장 수술 기술이 발전하면서 최근엔 망막질환이 실명에 이르는 최대 원인으로 꼽힌다.

망막 질환의 하나인 습성 황반변성은 신생 혈관이 비정상적으로 자라나 시력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황반(카메라의 필름에 해당)이 손상됨에 따라 수개월이나 2년 안에 실명하는 중증 눈 질환이다. 황반변성에는 건성과 습성의 2가지 형태가 있는데, 이 중 실명을 유발하는 것은 전체 황반변성의 10~15%를 차지하는 습성 황반변성이다.

망막 중심(황반부)의 아래층을 이루는 맥락막이라는 혈관층은 영양물질을 공급하고 망막세포에서 나오는 대사물질을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그런데 노화가 되면서 이 맥락막 혈관이 비정상적으로 자라 망막세포 부분까지 뚫고 나와 시세포를 파괴함으로써 시력을 잃는다.

황반변성이 생겨도 초기에는 자각 증상이 없고 시력 저하도 느끼지 못한다. 그러다가 차츰 글자체나 직선이 흔들려 보이거나 굽어 보이는 증상이 나타나고, 급기야 사람 얼굴을 구분하지 못할 정도로 시력 손상이 심각해진다.

황반변성은 특히 60세 이상 노인 인구에서 실명을 초래하는 주 원인으로, 미국에서는 이미 노인 실명의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면서 환자가 크게 늘고 있다. 현재 국내 습성 황반변성 환자 수는 5,000~7,000명인 것으로 추정되며 실명 위기에 직면한 환자도 2,000~3,000명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황반변성의 가장 큰 원인은 노화이지만, 유전과 자외선, 흡연, 기름진 음식의 과도한 섭취 등 서구화된 식습관도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전에는 습성 황반변성 치료법으로 '레이저요법'이나 '광역학요법'이 주로 사용됐다. 이들 치료법은 모두 실명을 늦추거나, 이미 손상된 시력을 유지하는 정도의 효과밖에 기대할 수 없는 단점이 있다. 다행히 최근 잃어버린 시력을 회복해 주는 치료제(노바티스의 '루센티스')가 개발됐다. 습성 황반변성은 희귀 난치성 질환으로 분류돼 이 달부터 환자 본인 부담률이 10%로 낮아졌다.

눈 속의 고혈압, 녹내장

녹내장은 눈 형태를 유지하고 각막과 수정체에 영양을 공급하는 액체인 방수가 원활하게 배출되지 않아 안압이 정상 범위(10~21㎜Hg)보다 높아지고, 이로 인해 시신경이 손상되는 눈 질환이다.

녹내장은 전 세계 실명 원인의 15%를 차지하며, 전 세계적으로 2,200만명 정도의 환자가 있고 이 중 25% 정도인 500만명이 실명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도 한국녹내장학회가 2007년 말~2008년 초 충북 금산군 남일면에서 40세 이상 성인 1,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녹내장 유병률이 3.66%이며, 40대 1.2%, 60대 4.2%, 80대 10%로 연령대가 높아짐에 따라 많이 발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혈압당뇨병 환자에서 많이 나타나고, 나이 들수록 발생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보아, 혈류와 연관이 있을 것으로 추측되지만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녹내장은 기본적으로 안압을 측정해 진단한다. 하지만 안압이 정상이라도 장애가 오는 경우가 있고, 안압이 높은데 시신경에는 아무 변화가 없기도 하므로 시신경유두검사, 전방각경검사, 시야검사, 시신경섬유검사 등 다양한 검진을 한다.

녹내장 치료법으로는 약물치료와 레이저 치료,수술 치료 등이 있다. 1차적으로는 안압을 효과적으로 조절하고 혈류를 개선하는 약물요법(글루타메이트 억제제, 칼슘통로억제제, 항산화제 등)을 쓴다. 아직은 연구 단계이지만 죽은 시신경 세포에서 분비되는 독성물질이 주변 시신경을 손상하는 것을 차단해 녹내장이 진행되는 것을 막는 약물과 시신경을 재생시키는 약도 조만간 개발될 전망이다.

레이저 치료는 급성 녹내장일 때 효과적이며, 가장 널리 쓰이는 치료법은 급성 폐쇄각 녹내장에서 시행하는 주변부 레이저 홍채 절개술이다. 약물 치료나 레이저 치료에도 불구하고 안압이 조절되지 않으면 수술한다.

당뇨병 환자의 천형, 당뇨병성 망막증

당뇨병성 망막증은 당뇨병으로 인해 망막 내 작은 혈관이 손상돼 발생하는 가장 흔한 당뇨병 합병증의 하나다. 30세 이후 당뇨병 진단을 받은 환자 중 당뇨병을 앓은 기간이 5년 이하인 경우는 29%, 15년 이상이면 78%가 당뇨병성 망막병증을 앓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당뇨병성 망막증은 시력이 약간 떨어지는 것 외에는 자각 증상이 거의 없어 발견하기 어렵다. 당뇨병이 있어도 망막증이 발생하려면 시간이 많이 지나야 하고, 이미 증상이 나타났을 때에는 병이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많다.

시력에 이상이 없더라도 망막 사진을 찍어보면 혈관에 꽈리 같은 미세동맥류가 있으며, 점상 출혈과 혈관에서 새어 나온 체액과 찌꺼기가 망막에 흩어져 있는 경우가 많다. 이를 방치하면 혈관이 터져 혈액이 유리체에 스며들어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다.

당뇨병성 망막증을 막으려면 혈당 관리를 철저히 하고 망막 검진을 정기적으로 하며, 이상이 발견된 즉시 약물 투여, 레이저치료, 항체주사 치료, 유리체 절제술 등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약물요법은 미세혈관의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방법으로, 초기 환자에게 실시한다. 레이저 치료는 망막에 신생혈관이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해 망막 조직을 레이저로 응고하는 치료다. 망막증이 초기에서 중기로 넘어가는 단계에서 효과적이다. 항체주사 치료는 쓸모 없는 혈관을 없애고 생성 자체를 억제해 시력을 유지하거나 향상하는 방법이다.

유리체 절제술은 유리체에 출혈이 있거나 망막이 떨어져 나갈 때 적용하는 수술법으로, 실명 위험이 높을 때 사용한다. 그러나 이런 치료법은 효과가 제한적이므로 무엇보다 질환을 조기 발견해 치료 받는 것이 중요하다.

■ 도움말=서울아산병원 안과 이주용 교수, 삼성서울병원 안과 강세웅 교수, 한길안과병원 망막센터 손준홍 진료부

출처 : http://news.hankooki.com/lpage/health/200907/h200907090255468450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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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와 [眼窩, orbit]
요약
안구 ·안구부속근(동안근) ·맥관 ·신경 ·누선(淚腺)의 부속기, 안구주위의 안와 지방체 등을 수용하는 안면두개의 함요부를 일컫는다. 안와는 사각뿔채를 가로로 한 형으로 그 밑면은 안와구에, 선단은 후단의 시신경관의 구멍에 해당된다. 중심축은 다소 후방내측을 향하는데, 안와는 상악골(上顎骨) ·사골(篩骨) ·전두골 ·협골(頰骨) ·누골(淚骨) ·구개골의 일부의 결합에 의하여 그 내벽을 형성하고 있다.
두개골 /
본문

안와는 사각뿔체[]를 가로로 한 형이며, 그 밑면은 안와구에, 선단은 후단의 시신경관의 구멍에 해당된다. 중심축은 다소 후방내측을 향한다. 안와구는 약간 사각형이다. 안와는 상악골() ·사골() ·전두골 ·협골() ·누골() ·구개골의 일부의 결합에 의하여 그 내벽을 형성하고 있다. 안와구의 윗가장자리는 전두골, 아랫가장자리는 바깥쪽이 협골, 안쪽이 상악골이고, 이들 뼈의 가장자리는 체표면에서 손으로 만질 수 있다. 안구에 관계하는 신경 ·동정맥 등은 안와의 상하에 있는 상 ·하 안와열을 통하여 이어진다. 시신경관공()으로는 시신경안동맥이 들어간다. 안와의 윗벽에는 전외측부에 누선을 담는 구멍 누선와()가 있다. 안쪽벽에는 누낭을 담는 구멍 누낭와()가 있고, 이곳에서 비루관()이 하비도()까지 내려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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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기능

눈을 통해 물체를 식별하는 원리는 카메라의 원리와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홍채를 통해 눈으로 들어온 빛은 각막, 수정체, 안방수 등의 작용에 의해 망막 위에 모이게 됩니다. 모아진 빛은 망막을 변화시키고, 이 정보는 시신경을 따라 뇌에 운반되어 해석됩니다.

이 과정에서 각막과 수정체 및 방수는 망막 위에 선명한 상이 만들어 지도록 합니다. 또 눈에서 초점이 맞추어지는 것은 수정체의 모양이 변화하기 때문에 가능하며, 모양체 근이 이완되거나 수축되는 기능에 의해 가까이 있는 것은 물론 멀리 있는 것도 볼 수 있게 합니다.

노화에 따른 눈의 변화

자연적인 노화에 따라 인체는 많은 변화를 겪게 되는데, 눈도 노화에 의해 심한 변화를 겪게 되는 기관의 하나입니다. 외안과 내안에서 일어나는 노화에 따른 이러한 변화는 이미 많은 부분이 잘 알려져 있습니다.

안구를 둘러싸고 있는 안와 내에는 지방층이 분포하고 있어서 쿠션의 역할을 하고 있는데, 나이가 들면서 지방이 감소하면 안검이 아래로 처지게 됩니다. 또한 눈썹도 회색으로 변하고, 거칠어지고, 가늘어집니다.

결막은 얇아지고 누렇게 변하며, 눈물의 생산 양도 감소하여 안구가 건조해집니다. 공막에는 갈색점이 생길 수 있고, 각막은 노랗게 되거나 노인환이라 부르는 지방침적물이 생기게 됩니다. 동공은 크기가 감소하고 수축력도 줄어드는데, 동공의 크기가 감소되면 눈으로 들어오는 빛의 양이 제한을 받게 됩니다. 수정체는 밀도와 경도가 감소하여 빛이 통과 하고 초점을 맞추는 기능이 영향을 받게 됩니다.

망막도 노화에 따라 변화가 일어나는데, 망막의 혈관이 좁아지고 곧게 되며, 동맥은 불투명해지거나 회색 빛이 될 수 있고, 초자체의 퇴행으로 흑점 가까이에 회색이나 노란색 반점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노화에 의해 나타나는 눈의 구조적인 변화는 시력에 영향을 주어서 잠재적인 여러 문제를 초래하게 됩니다. 특히 빛에 대한 적응 능력과 시야는 감소하므로 빛의 강도 변화에 적응하려면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게 되고, 눈부심은 통증을 유발하고 사물을 알아보는 능력을 제한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주변 시력이 감소하며, 시야의 크기가 제한되어 전반적인 시각에 퇴행 변화를 일으키게 됩니다.

수정체에도 변화가 일어나는데, 불투명해지거나 노랗게 변할 수 있으며, 동공의 크기도 약 3분의 1로 작아져서 빛의 투과량이 감소하게 됩니다. 이러한 변화는 색깔을 확인하는데 어려움을 주게 되는데, 특히, 파랑, 초록, 보라와 같은 파장이 짧은 색을 구별하기가 어렵게 됩니다.

이러한 나이와 관련되어 나타나는 노인의 시각 변화는 눈부심의 증가, 시력저하, 빛 순응의 어려움 등 일반적인 기능 저하의 원인이 되기도 하지만, 백내장과 같은 좀더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노화에 따른 눈 건강 전략

어떤 경우라도 노화를 방지하거나 완벽하게 지연시키는 방법은 없습니다. 그러나 위험한 증상을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한 예방을 한다면, 노화에 의한 기능 저하를 최대한 억제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노화에 의해 나타나는 문제들에 대해 다음과 같은 노력이 중요합니다.

  • 눈물의 감소에 의한 안구 건조 – 필요시 등장성 안약을 사용
  • 굴절능력 감소에 의한 노안 – 최소한 1년에 한번씩 안과 검진
  • 광선 조절 반응 감소에 의한 시력 감퇴 – 확대경과 밝은 빛을 사용
  • 동공의 크기 감소에 의한 지각의 깊이 감소 – 선글라스, 챙이 넓은 모자, 비반사 안경 착용
  • 야간 시력 감소에 의한 야맹증 – 야간 운전을 피함, 실내 야간 조명등 설치
  • 수정체의 변화에 의한 색각 감소, 백내장 등 – 정기 검사 및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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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의 구조에요, 설명이 함께 나와있어서 더 알아보기 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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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각 기관의 구조와 기능

    1. 눈

    (1) 눈의 구조

    각막 : 눈의 앞쪽을 둘러 싸고 있는 투명한 막. 눈의 내부 보호

    맥락막 : 망막을 둘러싼 검은 막. 암실 역할

    홍채 : 맥락막이 앞으로 나온 것, 빛이 들어오는 부분

    모양체 : 수정체의 두께를 조절하는 근육. 원근조절

    망막 : 물체의 상이 맺히는 곳. 시세포 분포, 시신경이 분포

    ㉠ 맹점 : 시신경이 모여 뇌로 가는 곳

    ㉡ 황반 : 시세포가 주로 모여 있는 곳

    수정체 : 빛을 굴절시켜 망막에 상이 맺히도록 함

    유리체 : 수정체와 망막사이를 채운 투명한 액체

    (2) 사람의 눈과 카메라의 비교

    빛의 굴절

    빛의 양 조절

    원근 조절

    상이 맺힘

    빛의 차단

    산란 방지

    수정체

    홍 채

    모 양 체

    망 막

    눈꺼풀

    맥 락 막

    카메라

    렌 즈

    조 리 개

    거 리 개

    필 름

    셔 터

    어둠상자

    (2) 시각의 전달 경로

    빛 → 각막 → 수정체 → 유리체 → 망막(시세포) → 시신경 → 대뇌

    (3) 눈의 조절 작용

    명암조절

    ㉠ 밝을 때 : 홍채 이완 → 동공 축소 → 빛이 적게 들어옴

    ㉡ 어두울 때 : 홍채 수축 → 동공 확대 → 빛이 많이 들어옴

    원근조절

    ㉠ 가까운곳을 볼 때 : 모양근 수축 → 수정체 두꺼워짐

    ㉡ 먼곳을 볼 때 : 모양근 이완 → 수정체가 얇아짐

    (4) 눈의 이상

    근시안

    ㉠ 수정체가 두껍거나 수정체와 망막사이의 거리가 길어 상이 망막 앞쪽에 맺혀 잘 볼 수 없는 눈

    ㉡ 가까운 곳은 잘 보이나 먼 곳은 잘 못 봄

    ㉢ 오목렌즈로 교정

    원시안

    ㉠ 수정체가 얇거나 수정체와 망막사이의 거리가 짧아 상이 뒤에 맺히는 눈

    ㉡ 먼 곳은 잘 보이나 가까운 곳은 잘 보이지 않음

    ㉢ 볼록렌즈로 교정

    난시

    ㉠ 각막이나 수정체의 표면이 고르지 않아 빛이 각막 표면에서 흩어져 물체가 겹쳐 보이거나 흐리게 보임

    ㉡ 특수렌즈로 교정

    노안 : 수정체의 탄력이 약해져 거리조절이 안되는 눈

    2. 청각


    (1) 귀의 구조

    외이

    ㉠ 귓바퀴 : 소리를 모아 고막으로 전달

    ㉡ 외이도 : 소리가 지나는 길

    중이

    ㉠ 고막 : 음파에 의해 진동하는 얇은 막

    ㉡ 청소골 : 세 개의 뼈로 구성. 고막의 진동을 증폭 하여 달팽이관으로 전달

    ㉢ 유스타키오관 : 중이에서 목구멍으로 통하는 가는 관. 외이와 중이의 압력을 같게 조절하여 고막을 보호함

    내이

    ㉠ 달팽이관 : 청세포가 있어 공기진동 감각

    ㉡ 반고리관 : 세 개의 반고리 모양의 뻐가 서로 직각으로 배열. 회전 감각 담당

    ㉢ 전정기관 : 림프액이 차있는 2개의 주머니, 위치감각 담당

    (2) 청각의 경로

    소리 → 귓바퀴 → 고막 → 청소골 → 달팽이관 → 청세포 → 청신경 → 대뇌

    (3) 평형 감각 : 몸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자세나 운동 방향을 감각하는 것으로 소뇌로 잔달 되어 소뇌에서 몸의 균형을 유지한다.

    전정기관 : 중력의 자극을 받아 몸의 위치 변화를 감각

    반고리관 : 3개의 고리 모양의 관으로, 몸의 회전감각을 감각



    3. 미각


    (1) 사람의 미각기

    유두 : 혀의 표면에 좁쌀 모양으로 나 있는 돌기

    미뢰 : 유두의 양 옆구리 아래Wr에 있으며, 맛을 느끼는 미세포와 이를 지지하는 지지세포로 이루어져 있다.

    미세포 : 맛을 느끼는 세포로, 미신경을 통해 대뇌와 연결

    (2) 미각의 경로

    자극(액체 상태의 화학물질) → 미뢰 → 미세포 → 미신경 → 대뇌


    (3) 미각의 분포

    단맛 - 혀의 양쪽 끝부분

    신맛 - 혀의 양쪽 가장자리

    쓴맛 - 혀의 안쪽부분

    짠맛 - 혀 전체

    4. 후각

    (1) 후각기의 구조

    후각상피 : 콧속위의 천장부분에 위치. 많은 후세포 분포

    후세포 : 길다란 막대모양. 끝에 섬모가 있어서 냄새를 맡음

    (2) 후각의 경로

    자극(기체 상태의 화학물질) → 콧속 → 후각상피 → 후세포 → 후신경 → 대뇌

    (3) 후각의 특징

    ① 가장 예민한 감각이지만 쉽게 피로해진다.

    ② 보통 어른보다 어린이가, 남자보다 여자가 더 민감하다.



    5. 피부 감각

    (1) 피부의 구조

    표피 : 죽은세포로 된 튼튼한 막, 내부보호, 수분증발 방지

    진피 : 표피 밑의 살아있는 세포. 감각점, 신경, 모세혈관, 땀샘 위치

    (2) 피부 감각점

    통점 : 아픈 감각, 피부에 가장 많이 분포(손끝, 내장)

    압점 : 누르는 것을 느끼는 감각점(입술, 손가락)

    냉점 : 체온보다 차가운 정도를 느낌

    온점 : 체온보다 따뜻한 정도를 느낌

    (3) 감각점의 분포

    ① 피부의 온몸에 분포

    ② 분포수 : 통점 〉 압점 〉 냉점 〉 온점

    ③ 압각, 냉각, 온각이 심하면 통각


    출처 : http://www.escinfo.com/zbxe/m2uni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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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경계의 구조와 기능

    1. 신경계의 구조

    (1) 뉴런 : 신경계의 기본 단위

    신경 세포체 : 핵이 있는 뉴런의 본체

    신경돌기 : 신경 세포체에서 나온 돌기

    ㉠ 수상돌기 : 다른 뉴런이나 감각기로부터 자극을 받아들이는 부분

    ㉡ 축색돌기 : 자극을 다른 뉴런이나 반응기로 전달하는 부분

    (2) 뉴런의 종류

    감각뉴런 : 감각신경을 구성, 감각기에서 받은 자극을 뇌와 척수로 전달

    운동뉴런 : 운동신경을 구성, 뇌와 척수의 명령을 반응기로 전달

    연합뉴런 : 뇌와 척수를 구성, 자극에 대하여 판단하여 명령을 내림

    (3) 자극의 전달 경로

    자극 → 감각기 → 감각 신경 → 연합 신경 → 운동 신경 → 반응기 → 반응

    (4) 전화기와 신경계의 비교

    전화기

    송화기

    전화기

    전 화 선

    교환기

    전 화 선

    수화기

    신경계

    감각기

    세포체

    신경돌기

    중추부

    신경돌기

    운동기

    2. 신경계의 종류


    (1) 중추신경계 : 자극을 조절하고 명령을 내리는 중추, 뇌와 척수로 구성

    ㉠ 대뇌

    • 기억, 추리, 사고, 의지 등 고등 정신 작용의 중추

    • 자극의 감각과 판단, 명령

    ㉡ 소뇌 : 대뇌와 함께 근육 운동 조절, 몸의 균형 유지

    ㉢ 중뇌 : 눈동자의 운동과 홍채의 작용 조절

    ㉣ 간뇌 : 체온∙혈당량 조절, 물질 대사 조절

    ㉤ 연수

    • 소화운동, 심장박동, 호흡운동 등 생명 유지의 중추

    • 무조건 반사의 중추(재채기, 하품, 침분비, 딸국질)

    • 좌우 신경의 교차

    척수

    ㉠ 뇌와 말초 신경을 연결하는 통로

    ㉡ 무조건 반사의 중추(무릎반사, 배변, 배뇨)

    (2) 말초 신경계 : 중추 신경에서 뻗어 나와 온몸에 퍼져 있는 신경계

    체성신경계 : 우리의 의지대로 조절할 수 있는 신경계

    ㉠ 뇌신경 : 뇌에서 나오는 12쌍의 신경, 얼굴과 목에 분포

    ㉡ 척수신경 : 모두 31쌍의 신경, 온몸에 그물모양으로 퍼짐

    자율신경계 : 내장 기관에 분포하는 신경, 대뇌의 직접적인 명령을 받지 않고 자율적으로 내장의 작용을 조절하며, 운동 신경으로 구성

    3. 반사

    (1) 무조건 반사 : 외부 자극에 대해 대뇌와 관계없이 무의식적으로 일어나는 반응. 척수나 연수가 중추

    무조건 반사의 예

    ㉠ 연수반사 - 재채기, 하품, 침 분비, 딸꾹질, 구토, 눈앞에 물체가 날아올 때 순간적으로 눈을 감는 행동

    ㉡ 척수반사 - 무릎반사, 뜨거운 것에 손이 닿았을 때 재빨리 손을 떼는 행동, 배변

    무조건 반사의 경로

    자극 → 감각기 → 감각신경 → 반사중추(척수나 연수) → 운동신경 → 반응기 → 반응

    (2) 조건 반사 : 과거의 경험이 조건이 되어 일어나는 무의식적인 반응, 대뇌가 중추

    조건 반사의 예 : 신 음식을 보기만 해도 침이 나오는 현상, 파블로프의 실험


    조건 반사의 경로

    자극 → 감각기 → 감각신경 → 반사중추(대뇌) → 운동신경 → 반응기 → 반응

    출처 : http://www.escinfo.com/zbxe/m2uni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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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물과 호르몬>

    1. 약물과 건강

    (1) 약물의 오용과 남용

    약물의 오용 : 약물을 의사의 처방대로 사용하지 않거나 잘못 사용하는 경우

    약물의 남용 : 약물을 과다하게 사용하거나 다른 목적으로 사용하는 경우

    (2) 약물 오∙남용의 문제점

    내성 : 약물에 대한 내성이 생겨 복용량이 점차 늘어나게 된다.

    의존성 : 정신적(습관성), 육체적(중독성)으로 약물에 의존하게 된다.

    금단 현상 : 약물을 복용하다 중지하면 몸이 떨리고 진땀이 나는 등 비정상적인 현상이 나타난다.


    (3) 중독성 약물의 종류와 작용

    구분

    주요약물

    신경계에 미치는 영향

    작용

    각성제

    니코틴, 카페인, 코카인, 필로폰

    중추 신경 흥분

    심장 박동, 호흡 촉진, 졸음 방지, 흥분, 몸의 긴장 상태 유지

    진정제

    알코올, 진통제, 수면제, 아편(모르핀), 흡입제

    중추 신경 억제

    심장 박동∙호흡 억제, 무력감, 우울증, 몸의 통증 완화

    환각제

    대마초, LSD, 헤로인

    중추 신경 흥분∙억제

    판단력 상실, 환청, 환각, 도취감

    (4) 흡연의 피해

    니코틴 : 중독성 물질, 혈압 상승

    타르 : 발암 물질

    일산화탄소 : 적혈구의 헤모글로빈과 결합하여 산소 운반 방해

    2. 호르몬

    (1) 호르몬

    호르몬의 특징

    ㉠ 항상성 유지에 관여

    ㉡ 미량으로 몸의 기능 조절

    ㉢ 생성장소와 작용하는 장소가 다름

    ㉣ 열에 강하며, 항원으로 작용하지 않음

    ㉤ 같은 종류의 호르몬은 같은 기능(즉, 종 특이성 없음)

    호르몬의 분비조절

    ㉠ 뇌하수체 : 간뇌 아래쪽 위치, 전엽과 후엽으로 구분, 생장호르몬, 황체호르몬, 여포자극호르몬 분비

    ㉡ 시상하부 : 뇌하수체 전엽과 후엽이 만들 호르몬의 종류와 분비 시기를 결정하는 곳

    (2) 내분비선 : 호르몬을 분비하는 샘

    뇌하수체 전엽

    ㉠ 생장호르몬 : 근육이나 뼈의 발달을 도와 몸의 생장 촉진

    • 과다 분비 : 거인, 성인이 된 후 분비되면 말단비대증

    • 소량 분비 : 난쟁이

    ㉡ 갑상선호르몬 : 갑상선의 발육 자극, 요오드의 흡수를 증가시켜 티록신의 분비 촉진

    ㉢ 부신 피질 자극 호르몬 부신피질에 자극을 주어 부신의 발육과 부신 피질 호르몬의 분비 촉진

    ㉣ 여포자극호르몬 : 여자 - 난소의 여포를 성숙

    남자 - 성자의 생성 촉진

    ㉤ 황체 형성 호르몬 : 배란을 촉진, 여포를 황체로 만듬, 남자에서는 남성호르몬의 분비 촉진

    ㉥ 젖 분비 자극 호르몬(프로락틴) : 출산 초기에 분비되어 젖샘의 발달과 젖의 분비 촉진

    뇌하수체 후엽 : 시상하부에서 합성된 호르몬을 저장후 분비

    ㉠ 항이뇨 호르몬(바소프레신)

    • 혈관벽을 수축시켜 혈압을 상승시킴

    • 신장에서 수분의 재흡수를 촉진 - 오줌의 양 감소

    ㉡ 옥시토신 : 자궁 수축 호르몬이라고도 하며, 자궁의 근육을 수축시켜 분만 유도

    갑상선과 부갑상선

    ㉠ 갑상선 : 요오드를 함유한 티록신을 분비 ▷ 물질대사 촉진

    ㉡ 부갑상선 : 파라토르몬이라는 호르몬 분비 ▷ 체액 속의 칼슘과 인의 대사 촉진

    부신 : 신장 위에 위치하며, 피질과 수질로 구분

    ㉠ 부신피질 : 뇌하수체 전엽과 피드백 작용

    • 무기질 코르티코이드 : 신장의 세뇨관에 작용 - 나트륨과 칼슘의 양 조절

    • 당질 코르티코이드 : 글리코겐과 아미노산을 당화 - 혈당량 증가

    ㉡ 부신수질 : 아드레날린 분비 - 혈압 상승, 혈당량이나 심장 박동수 증가

    이자 : 소화효소 분비 기관

    ㉠ 글루카곤 : 혈당량이 낮을 때 글리코겐을 포도당으로 분해함으로써 혈당량 증가

    ㉡ 인슐린 : 혈당량이 높을 때 포도당이 글리코겐으로 합성되는 것을 촉진하여 혈당량 감소, 부족하면 당뇨병 발생

    생식소

    ㉠ 정소(남성) : 안드로겐을 분비 ▷ 남자의 제2차 성징을 발현시킴

    ㉡ 난소(여성) :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을 분비

    • 에스트로겐 : 월경∙배란 일으킴, 골반과 가슴의 발육을 촉진시켜 여자의 제2차 성징을 발현시킴

    • 프로게스테론 : 배란을 억제, 젓샘의 발육 촉진, 태반 형성과 유지 등 임신에 관여

    (3) 호르몬의 분비 이상에 의한 질병

    거인증과 왜소증 : 생장호르몬이 과다 분비 ▷ 거인, 너무 적게 분비 ▷ 난장이

    말단 비대증 : 성인이 된 후 생장호르몬의 과다 분비

    갑상선 비대증 : 티록신의 부족으로 갑상선이 갑상선 자극 호르몬의 자극을 계속 받아 비대해짐

    당뇨병 : 인슐린 결핍 또는 글루카곤 과다로 혈당량이 높아져서 오줌속에 포도당이 섞여서 배출됨

    (4) 항상성 유지

    항성성이 유지되는 원리(티록신의 분비 조절) : 호르몬의 양이 필요량보다 많으면 조절 중추에 의해 분비가 억제되고, 필요량보다 적으면 분비가 촉진됨으로써 자동으로 조절

    혈당량 조절

    ㉠ 고혈당일 때 : 인슐린 분비 촉진 → 포도당을 글리코겐으로 합성 → 혈당량 감소

    ㉡ 저혈당일 때 : 글루카곤∙아드레날린 분비 촉진 → 글리코겐을 포도당으로 분해 → 혈당량 증가

    출처 : http://www.escinfo.com/zbxe/m2uni0503


    고등학생때 조금 햇갈려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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