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tometry.안경학/Eyeglasses | Posted by oum 2011. 8. 15. 02:10

식염수의 유통기한?



식염수는 방부처리가 안되있기 때문에 뚜껑을 여는 순간부터 세균에 노출되게 됩니다.

잘못 사용하실 경우 눈의 충혈이 생기거나 분비물이 나올 수 있습니다.

유통기한이 지나셨다면 바로 버려주세요~ 

되도록이면 1주일을 안넘기시는게 좋습니다 ^^


출처 : http://ask.nate.com/qna/view.html?n=8550347

식염수에도 유통기한이 있군요..!
사용하실때 주의하셔야겠네요~~
요즘은 일회용 식염수가 판매되고있지요?
그것을 사용하는것이 눈의 건강에 더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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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tometry.안경학/Eyeglasses | Posted by oum 2011. 8. 15. 02:04

렌즈의 부작용?



소프트 렌즈의 부작용
렌즈부작용의 대부분은 착용자의 부주의로 인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아래는 소프트 렌즈 사용으로 인해 나타나는 부작용의 종류에 대해 설명드립니다.
 
이물감, 자극감, 윤부충혈
콘택트렌즈 침착물 : 착용자의 체질이나 음주, 건성안, 생활환경에 따라 침전되는 형태가 다르며, 여성의 경우 생체리듬에 따라 정도가 달라집니다.
침전물이 과다해지면 렌즈의 광학적 특성 감소, 변색, 렌즈의 습윤성 감소, 이물감, 결막, 각막자극이 느껴지며 침전물이 가장 많이 쌓이는 각막과 공막의 이행부에 충혈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각막의 신생혈관
렌즈를 장시간한 착용하여 각막중심부에 산소공급이 억제되는것이 원인으로,
각막의 부족한 산소를 공급하기 위해 공막 윤부로부터 각막중심부로 혈관이 자라 들어가는 형태로. 동공 까지 침범하여 시야에 불편이 생기며, 치료후에도 혈관 흔적이 남습니다.
각막부종
산소결핍이 주 원인으로 각막의 수분 조절 기능에 장애가 일어나 각막의 수분량이 증가되어 나타납니다. 각막 두께가 불규칙해지고 , 시력이 저하 되고 달무리 처럼 빛이 번져 보이며 가끔 각막 수포로 인해 빛이 더 심하게 퍼져보이기도 합니다. 너무 각막에 딱맞는 렌즈를 착용함으로써 누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산소 교환이 잘되는 렌즈로 교체해야 하고 증상이 완화 될 때 까지는 렌즈를 착용 하지 말아야 합니다. 처음 렌즈를 사용하는 환자분에게 자주 생길 수 있으며, 오랜시간 무리하게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세균감염
여러가지 원인균에 의해 감염된 렌즈를 착용했을 때 나타난다. 각막미란과 세균성 각막염을 일으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철저한 렌즈 관리입니다. 렌즈 교체 시기를 잘 지키고 살균성 보존액을 사용하며, 특히 RGP렌즈는 수도물로 세척후 바로 착용하지 말고 렌즈 헹굼액이나 식염수로 한번 헹구어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낡은 수도관에서 나오는 중금속이나 세균등에 의한 감염의 우려가 있기 때문이고 식염수도 개봉후 1주일이상 지난 것은 세균이 번식 할 수 있으므로 폐기하고, 사용중에도 밀봉을 잘하여 보관하여합니다. 그리고 렌즈 보관 케이스 또한 렌즈 못지않게 세척을 잘해야하며, 오염이 심한경우에는 새로 교체합니다.
※렌즈관리용 식염수 누액과 동일한 삼투압과 산도를 가지도록 증류수에 염화나트륨을 섞어 조제한 관리액. 보통 렌즈관리 식염수에는 염화나트륨이외에도 완충제나 방부제가 들어 있습니다. 완충제는 식염수의 산소를 유지시키는 기능을 하고 방부제는 식염수의 부패를 막기위해 사용하는데, 눈에 점안 할 수 있을 정도의 식염수는 약한 방부제를 사용하거나 아에 방부제를 첨가하지 않기 때문에 쉽게 세균에 의해 오염될 수 있습니다. 식염수를 가장 작은 사이즈로 구매하여 단기간내에 사용하고 보관할때는 완전히 밀폐하여 그늘진 곳에 보관하도록 합니다.
각막상피외상
렌즈 착용시 렌즈 밑으로 이물질(마스카라 눈썹등)이 들어간 경우, 렌즈를 뒤집어 착용한 경우, 파손된 렌즈, 렌즈가 각막에 과도하게 밀착되어 움직일때 나타난다. 눈물과 통증을 수반하고 렌즈를 뺄때 시리거나 아프다. 렌즈 착용전 렌즈의 청결 상태를 확인하고 이물질이 들어 갔을때는 렌즈를 빼고 다시 세척하여 착용합니다.
관리용품 부작용
특정물질에 대한 알러지가 있는 환자나 방부제가 많은 보존액, 특수 기능성 관리액이 눈에들어 갔을때 각막에 손상이나 유두성, 여포성 결막염, 표면성 각막염, 각막침윤심한 건성안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보존액 종류에 따라 눈에 넣어도 되는 제품이 있으나 자각증상이 나타나는 제품은 피합니다.
보통 렌즈회사 마다 관리용품을 판매하는 자사 렌즈에 특성에 따라 관리액의 특성이나 방법이 다르나 그렇다고 꼭 그 제품을 사용해야하는 것은 아니며, 검사자의 일반적인 판단과 사용자의 경험에 비추어 관리용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RGP렌즈부작용
대부분 가벼운 부작용이나 정상적인 적응증상이 나타나지만 잘못 맞춘 렌즈를 장기간 착용 했을 경우는 심각한 부작용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각막부종: 주로 각막 중심부에 나타나 달무리 현상과 통증이 나타나기도 하고 각막곡률이 변하여 시력에 지장을 주기도합니다.
렌즈관련 Q&A
소프트는 함수율이 높은 렌즈가 좋다?
NO! 소프트렌즈는 자체수분를 사람 눈물로 유지하는데 함수율이 높을수록 머무는 누액량이 많아
산소 전달량은 많아 지나 반면 그 만큼 많은 누액을 렌즈에 빼았겨 공기중으로 증발되기 때문에 렌즈가 눈의 건조감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정확한 누액층 검사후 그에 맞는 함수량을 선택해야 합니다.
 
렌즈는 클수록 좋다?
NO! 렌즈가 눈을 많이 덮을수록 상식적으로 안정감있으나, 안구와 외부와의 차단이 더 심해지며, 소프트의 경우는 렌즈 가장자리부분이 각막 윤부를 조금 지나 가볍게 덮어 주는 정도가 좋고, RGP의 경우에는 각막의 베이스 커브, 움직임,렌즈광학부와 동공과의 관계에 조정을 하여야 합니다.
 
일회용렌즈가 더 안전하며, 특별한 관리가 필요없다?
NO! 원데이렌즈 제외하고 2,3주용 렌즈도 세척 소독이 필요하며, 착용시간,관리 수칙을 지키지
않으면 똑같은 렌즈 부작용이 나타납니다.
 
렌즈가 눈 뒤쪽으로 넘어갔다?
NO! 눈 구조상 렌즈가 안구 뒤로 넘어갈 수 없으며, 눈꺼풀 안쪽으로 어딘가에 있거나 당황하여
깜박거리는 순간에 렌즈가 눈밖으로 떨어져 나오는 경우도 많으니 꼭 주변을 살펴 보시고, RGP렌즈의 경우는 통증이 심하고 원위치로 잘 돌아오지 않을때 눈을 비비거나 누르면 안됩니다.

출처 : http://www.eyeloveyou.co.kr/03medicine/08contact02.html

렌즈를 자주 사용하시는 분은 알아두어야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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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철에 안경을 차에서 보관하면 안경이 변형될 수 있거든요.

여름철에 세워둔 차량의 내부 온도는 섭씨 70도, 심하면 80도까지 올라갑니다.
이 때 안경을 차 안에다가 보관하면 렌즈는 물론이고 프레임도 변형될 수 있어요.
렌즈는 대부분이 플라스틱을 이용해서 만드는데 열로 인해 변형된 안경렌즈를
그냥 쓰게 되면 사물이 찌그러져 보이고 어지럼증이나 두통 증세가 생기기도 합니다.

뿐만아니라 안경이 직사광선에 노출된 채로 그대로 차 안에다가 놔둔다면
안경의 코팅이 녹아내리기도 합니다. 특히 UV코팅 등이 들어간 렌즈의 표면이
벗겨지면 기능성 렌즈의 효능이 없어지는 것은 물론이고 안경을 못 쓰게 될 수 있어요.

물론 케이스에 따로 안경을 담아서 자동차 내부의 수납공간에다 넣어둔다면
큰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만, 웬만하면 차에 보관하지 않는 편이 더 좋겠죠?

무더운 여름철에 안경을 차에서 보관하면 안경이 변형될 수 있거든요.


여름철에 세워둔 차량의 내부 온도는 섭씨 70도, 심하면 80도까지 올라갑니다.

이 때 안경을 차 안에다가 보관하면 렌즈는 물론이고 프레임도 변형될 수 있어요.

렌즈는 대부분이 플라스틱을 이용해서 만드는데 열로 인해 변형된 안경렌즈를

그냥 쓰게 되면 사물이 찌그러져 보이고 어지럼증이나 두통 증세가 생기기도 합니다.


뿐만아니라 안경이 직사광선에 노출된 채로 그대로 차 안에다가 놔둔다면

안경의 코팅이 녹아내리기도 합니다. 특히 UV코팅 등이 들어간 렌즈의 표면이

벗겨지면 기능성 렌즈의 효능이 없어지는 것은 물론이고 안경을 못 쓰게 될 수 있어요.


물론 케이스에 따로 안경을 담아서 자동차 내부의 수납공간에다 넣어둔다면

큰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만, 웬만하면 차에 보관하지 않는 편이 더 좋겠죠?


출처 : http://ask.nate.com/qna/view.html?n=11381574

앗..전혀 몰랐던 사실!

Q : 안경도수를 바꾸게 되면 다시 렌즈를 바꾸어야 하는 건가요??
A : 네. 그렇답니다.
안경렌즈는 두께가 디옵터를 결정하는 요인인데
한번 완성된 플라스틱 안경렌즈의 두께에 변화를 줄 수가 없답니다.
결론적으로 컷팅된 안경렌즈의 재활용은 불가능하다고 보시면됩니다.

Q : 렌즈색을 진하게 할려고 해도 렌즈를 바꾸어야 하는 건가요??
A : 코팅유무에 따라 달라지겠죠.
(코팅이 되어있을 경우)
바꾸는게 일반적인 관례입니다.
특히 님처럼 한쪽 안경알이 문제가 생겼을 때
한쪽만 색을 넣어 다시 코팅하게 되면 좌우 색이 안 맞을 확율이 높습니다.
이유인 즉 : 코팅시 열처리 과정에서 어느 정도 색이 탈색될지 아무로 모르기
때문이죠. 해서 이상없는 다른쪽 까지 같이 바꾸어야 합니다.
다른 님이 답변하신것도 맞습니다.
근데 문제는 배보다 배꼽이 커질수도 있다는 사실(비용발생)

(코팅이 안되어 있을 경우)
이때는 안 바꾸셔도 됩니다.
이상 없는 렌즈와 같은 비율로 색을 넣으면 되니까요.
더 진하게 넣는 다면 더 좋은 조건이죠.

Q : 렌즈에 쓰여진 마크로 렌즈 종류(?)를 확인 할 수 있나요??
A :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고급렌즈에 주로 마크가 새겨지죠.
다른 회사와 차별화를 위한 전략으로
마크가 들어 있다면 렌즈 자체는 좋은 렌즈일 확율이 높습니다.
호야. 짜이스, 펜탁스 등 고급렌즈에는 대부분 마크가 삽입되어 있습니다.

마크는 렌즈 굴절율을 차별화하기 위한 수단으로도이용됩니다.
압축정도에 따라 중굴절렌즈, 고글절렌즈, 비구면렌즈 등 마크를 달리해서
안경원 및 소비자가 어떤렌즈인가를 쉽게 확인 할 수 있도록 합니다.


Q : 렌즈 코팅의 색깔로 렌즈 종류를 알수 있나요??
A : 코팅을 차별화하여 출시하는 회사를 제외하고 거의 확인 할 수 없습니다.
예를 들면 짜이스렌즈의 경우 렌즈 코팅칼라를 골드로 출시하고 있습니다.
이 경우는 확인가능하겠죠.

하지만 대부분의 렌즈회사들이 그린색 코팅칼라를 선택하고 있답니다.
이단 컷팅되면 전문가들도 잘 모른답니다.
보랏 빛 코팅칼라는
예전에 모 회사에서 바이올렛으로 출시했다가
현재는 거의 나오지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출처 : http://k.daum.net/qna/view.html?qid=2dp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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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tometry.안경학/Eyeglasses | Posted by oum 2011. 8. 11. 10:04

안경렌즈의 종류



 안경렌즈

안경렌즈는 우선 빛의 투과율이 좋아야 하고 굴절률이 렌즈의 모든 면에서 일정해야하며 렌즈표면에 기포 및 흠집이 없어야 한다. 그리고 렌즈면에 왜곡이 있어선 안된다.
특히 플라스틱렌즈는 표면에 있는 먼지나 이물질과 같이 닦을시엔 바로 흠집이 생기므로 반드시 물로 씻은 후 깨끗한 크리너나 수건으로 닦는 정성과 지혜가 필요하다.


재료에 의한 종류
유리렌즈 :
①크라운 유리 : 안경렌즈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표준유리이다.
②고굴절 유리 : 크라운 유리보다 굴절율이 더 높으며 밀도가 높고 더 무겁지만 특정한 고굴절력 렌즈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크라운 유리로 제작한 렌즈보다 상당히 얇게 제작된다.
이것은 렌즈가 정상보다 두껍고 가장자리 부분이 보기 흉해질 수 있는 고도근시안의 교정시 특히 장점을 가진다.

플라스틱렌즈 :

이것은 단단한 합성수지로 만들어진다. 이 재질은 유리보다 약간 약하지만 상당히 가볍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실질적으로 잘깨지지 않는 장점이 있으므로 운동선수, 운전자 및 더 높은 보호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플라스틱 렌즈는 현재 표면 긁힘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단단한 재질로 코팅처리가 가능하다.)


형태에 의한 종류
단초점렌즈 : 단초점렌즈는 한가지 굴절력만 가진 것으로 상용이나 특정한 경우에만 착용하도록 처방된다.
이것은 가끔 독서용 안경만 필요로 하는 사람이 원거리와 근거리 물체 모두 선명하게 볼 수 있도록 안경을 코 끝에 살짝 걸친 상태로 만든다.

이중초점렌즈 : 이러한 렌즈는 각각 다른 거리의 물체를 선명하게 볼 수 있도록 2개의 굴절력을 가진다.
착용자는 원거리 물체를 선명하게 볼 수 있는 상태에서 안경을 바꾸지 않고서도 가까이 있는 물체를 선명하게 볼 수 있다.
그리고 원용 교정이 필요없는 경우에도 단순히 근용안경으로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근거리 작업을 위해서만 처방된 렌즈는 텔리비젼을 시청하고 독서하는 것이 동시에 가능하지 않으나, 이중초점렌즈는 착용자가 동시에 양쪽을 볼 수 있도록 해준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물체를 더 편리하게 보거나 원거리 및 근거리 물체 모두 선명하게 보기 위해서 이중초점렌즈를 착용한다.

이중초점렌즈의 종류 : 이중초점렌즈는 제조상 크게 세가지로 구분한다. 쏠리드형, 원용부와

근용부가 접착된 접착형, 고온에서 융착된 융착형으로 이 경우 원,근용부 재질이 다르다.
융착에 의한 이중촛점 원용은 단촛점의 크라운유리로 구성되어 있고 근용부는 굴절률이 큰 바리움 크라운유리로 구성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2중 초점렌즈에서 가장 많이 보급되어 있는 형이지만 근용부와 원용부의 광학중심이 떨어져 있는 관계에서 일어나는 상의 도약, 바리움 유리의 고굴절에서 오는 유리의 고굴절에서 오는 색수차등의 단점이 남아 있다. 원용융착, 아이디얼 A형, 무도약렌즈, 아이디얼B형, 아이디얼 C형.
② 이중연마에 의한 방법 같은 소재의 렌즈로 원용부와 근용부의 곡률반경을 다르게 연마해서 서로 다른 굴절력을 가지게 한 것으로 2중초점의 종류중에서 광학적으로는 가장 좋은형이지만 원용부와 근용부의 경계가 너무 확실하게 나타나는 미용적인 결점이 있다. 그러나 EX형은 초기 2중초점의 장용자에게는 광학적으로 원용과 근용의중심을 가깝게 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으므로 권장할 만하다. 단형, 반월형, EX, 슬러브업, W-커트.
③ 접착에 의한 방법 원용 렌즈에 가입도분의 근용부를 접착제로 붙여 만드는 방법으로 정확한 굴절도가 만들어 지지 않는 것과 접착제의 회색과 오래쓰면 근용부가 멀어지는 결점으로 최근에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 형이다.


삼중초점렌즈 착용자가 세가지의 다른 거리에 있는 물체를 동시에 선명하게 볼 수 있도록 대개가 세가지 다른 도수가 결합된 렌즈로서 중간거리 시력을 얻기 위해 자주 처방된다.
대개가 도서관등의 서제 정리라든가 계기를 봐야하는 조종사등에 많이 필요로 하지만 태반이 융착에 의한 방법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상의 도약과 색수차의 문제가 일고 시야가 좁아지기 때문에 익숙해 지기까지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다.


누진다촛점렌즈 근용부의 소재와 같은 소재로 일정한 위치를 기준해서 누진적으로 굴절력을 증가시켜 원용도수에서 근용도수까지 점진적으로 도수가 강하게 되므로
첫째 소재의 굴절률이 다른 데서 오는 근용부와 원용부의 경게선이 눈에 띄지 않아 미용적인 효과가 뛰어나다는 점과 중간거리의 갭이 없다는 점이 장점이지만 좁은 면적에 많은 굴절력을 점진적으로 가한 이상 광학적인 무리가 생겨, 각 부분의 시야가 비좁다는 것과, 정면을 통해 봤을때는 충분한 효과를 발휘하지만, 옆눈으로 볼 경우는 물체의 상이 흐려 보이는 비점수차의 증가 현상이 있다.
따라서 이 누진초점렌즈의 가공이야말로 세심한 주의와 충분한 휫팅기술을 요하게 된다.
일반렌즈의 경우는 가공휫팅이 루스해도 어느정도 모르게 지나나 이 렌즈만큼은 바로 불편함을 느낄 수도 있으므로 노련한 안경사에게서 조제해야 한다.

특수렌즈 렌즈로부터 반사되는 광선에 예민한 사람을 위해서 착색 또는 코팅된 렌즈도 있고 미용적인 면을 고려해 색을 넣은 것도 있다. 단색은 물론 아래보다 윗부분이 더 진한 이중색도 가능하다. 모든 색상은 가시스펙트럼에 영향을 주므로, 건축가나 전기기술자 같이 직업에 있어 색이 중요한 경우는 안경사의 권고를 따라야 한다. 모든 처방도수는 선글라스 기능까지 겸할 수 있게 실내에서는 색상이 거의 없다가 빛에 노출되면 짙어지는 감광물질로 제조 가능하다.
대부분의 감광렌즈는 여러 색의 누진색상을 가지며, 유리로만 제조된다.
유리와 플라스틱 렌즈 모두 물체를 더 선명하게 볼 수 있고 렌즈의 외모를 개선시켜 주는 反반사코팅 처리가 가능하다.
렌즈가 잘 파손되지 않도록 열강화법이나 라미네이트법으로 특수하게 처리된 렌즈도 있다


출처 : http://ask.nate.com/qna/view.html?n=7765586

안경테와 안경렌즈는 여러 종류가 있네요~

Optometry.안경학/Eyeglasses | Posted by oum 2011. 8. 11. 10:03

안경테의 종류2



테의 종류
소제에 의한 종류

깎은테 : 일반적으로 고급테는 세루로이드, 아세테이트판을 절단해서 안경테 모양대로 깎고 다듬는 형식을 취한다.

성형식 :이것은 완성된 테와 동중량의 세루로이드를 금형에 넣어서 가열가압시켜 만드는 테로 세루로이드

재질로만 사용한다. 완성품은 변형할 우려성이 있다.

혼합식 : 깍은 테 형식과 성형식을 혼합한 테. 사출성형식 : 아세테이트를 가열한다.
가열된 아세테이트는 유동성을 가지는데 이를 금형에 가압사출시켜 냉각하면서 테의 모양으로 만든 것이다. 일반적으로 값싼 테나 선글라스 등에 많이 이용된다.

금장 : 금장은 1875년 영국에서 발명된 것으로 도금과는 공정이 판연히 다른 것으로 양백등의 대

금 위에 엷게 금단체를 입힌것이다. 별칭 골드 필드라 하고 G.F로 표시하는 이 재료는 안경테에 없어서는 안될 요소이다. 여기에 대해 도금은 Electro plate(E.P)로 표시하며 금장이라해도 중량비 1/20 이하의 것은 Rolled Gold plate(R.G.P)로 표시된다.
외제테가 압도적으로 인기가 좋은 것이 이 금장기술에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싼푸레치너 : (SPM)으로 표시되는 것으로 라돈이 82%, 크롬6%, 그밖에 은 동이 약간, 그 외의 첨가물이 11%의 합금으로 변색이 없고 내구성이 좋아 대중적이 금속테의 재질이 결정판이다.
양백 등에 니켈-크롬 도금 : 현재 국내 생산의 태반이 이 도금에 의한 제품으로 인정된다.
도금 기술 여하에 의해서는 좋은 제품이 될 수 있지만 현상태로는 벗어지는 결점이 있다.

형상에 의한 종류
중테 : 안경을 낀채로 전면 부분을 손을 올려 재치게 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단식은 근시의 눈을 가진 자가 노안이 되었을때 가입도를 넣어 근용안경도가 평면일 경우에 사용되어 지는 것이고, 복식의 경우는 전면부분을 올렸을 경우가 근용도수가 되고 올리지 않을 경우가 원용상태가 되도록 만든 것이다.

부로우라인 : 안경테의 전면상부가 프라스틱 재질로 하부가 금속으로 된것을 말한다.
써몬트 : 안경테의 전부분의 상부가 프라스틱, 하부가 금속에 코부분의 연결점이 금속.
소프트라인 : 상부가 프라스틱으로 하부가 나일론 등 가는 프라스틱실로 되어 있는 테.


출처 : http://ask.nate.com/qna/view.html?n=7765586
Optometry.안경학/Eyeglasses | Posted by oum 2011. 8. 11. 10:00

안경테의 종류



▶ 안경테의 종류


♣ 원형

가장 단순한 형태이면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안정감을 갖게 하는 모양이지만 어울리는 얼굴형은 정해져 있다고 보는 것이 좋다. 우선 얼굴이 큰 사람은 피해야 할 형태이다. 얼굴에 따라 안경테의 크기도 커져야 하는데 원형은 크기가 커지면 미관상 보기가 안좋다. 원형의 안경테는 얼굴이 작으면서 귀여운 스타일의 여자와 눈이 들어가고 코가 오똑한 서구형의 얼굴에 잘 맞는 형태이다.


♣ 오벌형

한국인이 가장 애용하는 형태의 안경모양이고 말할수 있겠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가장 많이 사용하는 형태로서 현재 생산되고 판매되는 안경의 30%이상이 오벌형이다. 코가 높지않고 눈이 깊지 않은 아시아계 얼굴형에 가장 잘 맞는 형태로 어떠한 의상과 헤어스타일에도 잘 어울린다. 시중에는 오벌형으로 다양한 색채와 디자인의 안경테가 있으니 튀지않고 문안한 스타일을 좋아한다면 안경테가 선별이 한결 쉬워질것이다. 다만 위아래로 길다란 얼굴형의 경우엔 오벌형의 안경테 선별이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너무 옆으로 벌어진 오벌형을 선택할 경우 자칫 잘못하다가는 안경테를 멀리 하게 될지도 모르니...... 오벌형의 금테와 은테는 깔끔한 안경의 대명사라고도 할수 있다.


♣ 보스턴형

보스턴형의 안경테는 동양인보다는 오히려 서양인의 얼굴형에 가장 잘 맞는 안경테이다. 눈이 깊고 코가 오똑하며 큰 서양인이 보스턴형의 안경테를 쓴 모습은 영화나 텔레비젼에서 쉽게 찾아볼수 있다. 가운데 안경테 연결부의 높이가 높은 디자인으로 코가 낮은 사람이 장용할경우 안경테가 흘러내려온것처럼 보여 어리숙한 인상을 줄수 있으므로 코가 낮은 사람들은 피해야 할 안경테다. 잘 어울리는 얼굴형은 기본적으로 코가 높은사람이 유리하며 얼굴에 각이 없는 둥그런 얼굴형에서 갸름한 얼굴형까지 폭넓게 어울리며 이지적이고 도시풍의 이미지를 가진 안경테이다.


♣ 폭스형

멋을 내기에는 안성맞춤인 형태로 세련되고 날카로운 이미지를 가졌다. 잘 어울리는 얼굴형으로는 계란형의 얼굴이 가장 이상적이고 각진얼굴보다는 둥그런 얼굴형이 좋다. 눈꼬리가 올라간형인 경우 폭스형은 상승효과를 나타내므로 피해야할 형태이다. 각진 얼굴은 딱딱함에 날카로움을 더하는 형상이 되므로 가급적 피해야 한다. 여름철 선글라스로 가장 선정적이며 화려한 선글라스에서 많이 볼수 있는 형태이다. 물론 멋을 아는 사람이라면 폭스형의 안경테를 한두개쯤 가지고 있는 것도 권장할 일이다.


♣ 웰링톤형

가장 고전적인 형태로 젊은 사람보다는 나이가 지긋하신 중년의 남성분들이 가장 많이 애용하는 스타일이다. 모양 자체가 가볍지 않으면서 차분하며 안정감을 주기에 충분하다. 아마도 40대 이후의 남성분들은 웰링톤형의 안경테를 돋보기와 더불어 두세개쯤을 가지고 있을것이다. 가장 잘 어울리는 얼굴형은 대부분의 아버님형이 정답인것 같다. 얼굴이 동그란형 얼굴형에 비해 안경이 너무 무거운 인상을 줄수 있으므로 피하는게 좋다.


♣ 플랫형

젊은 남성들 사이에서 가장 많은 선호도를 가진 형태로 남성적이며 활동적인 느낌이 강하다. 물론 여성들에게는 전혀 호감을 얻지 못하는 면도 없지만. 젊은 남자라면 얼굴형이 아닌 '젊음' 그 느낌 하나로 한번쯤 써볼만한 형태이다. 스마트하면서 세련된 도시풍의 남성으로 자기만의 세계를 구축하고자 한다면 주저하지 말것을 권한다. 가장 강한 인상을 풍기는 형태로 자기만의 개성을 피력하고 싶다면 남녀노소 불문하고 선택의 폭이 넓다.



▷ 작성 : 대경대학 안경광학과 한경진

출처 : http://www.eyeng.com/news/?m=5&category=&mode=view&no=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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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즘 안경에 기스가 나서 걱정인데..ㅠ 지금이라도 잘보관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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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평균 10시간 이상 컴퓨터와 씨름하는 웹디자이너 손지영(여, 27세)씨. 평소 눈이 건조해 수시로 인공눈물을 넣었지만 어느 날 참을 수 없이 눈이 뻑뻑하고 모래가 들어간 것 같은 이물감에 안과를 찾았다. 예상대로 안구건조증 때문이었다.

이번에도 인공눈물만 처방 받으면 되겠다 싶었으나 그 동안 꾸준히 넣었음에도 호전되지 않고 오히려 더 심해지는 것 같아 좀 더 다양한 검사를 받아본 결과, 눈꺼풀 안쪽에 있는 기름샘에 염증에 생겨 만성 안구건조증으로 진행된 상태였다. 주위 환경이 건조하고 장시간 컴퓨터를 사용하기 때문이라 여기며 인공눈물만 넣었던 것이 후회되기 시작했다.

찬바람이 심하고 대기가 건조한 겨울철에는 습도가 낮은 상태에서 온풍기를 계속 작동시킨 채 실내에서만 생활하기 때문에 눈이 건조해지기 쉽다. 설상가상으로 연말 연초 과로와 과음, 긴장과 스트레스 또한 몸을 피곤하게 해 눈물 분비를 저하, 안구건조증을 악화시킨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눈이 빡빡하고 눈곱이 자주 끼고, 이물감이 느껴지는 안구건조 증상들을 환경적인 요인 때문에 일시적으로 일어나는 가벼운 질환으로 여기고 식염수나 인공눈물을 넣는 것에 그치고 있다.

누네안과병원 최태훈 원장은 "실제로 병원을 찾는 안구건조증 환자들 대부분이 인공눈물을 넣으면 증상이 사라질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들 가운데는 염증이나, 눈꺼풀 기능 이상 때문에 안구가 건조해졌지만 제대로 치료하지 않은 채 계속해서 인공눈물만 넣어 더욱 악화시킨 경우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렇듯 안구건조증이 생겼을 경우 인공눈물만 넣는다고 해서 호전되지 않는다. 오히려 만성안구건조증으로 진행되거나 시력감소, 혼탁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안구건조증이 생긴 원인을 찾아 치료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다.

안구건조증은 눈물샘의 기능 이상으로 나타나는 질환으로 눈물이 부족하거나 지나치게 증발했을 때 생기는 질환이다. 안구표면이 손상돼 눈이 시리고 자극감, 이물감, 건조감 같은 자극증상이 나타나 생활의 불편함을 초래한다.

안구건조증 환자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04년 98만 4310명이던 안구건조증 진료 환자수가 2008년 153만 6839명으로 1.6배 증가했다. 총 진료비도 2004년 250억 3400만원에서 422억 6000만원으로 1.7배 늘어났다. 과거 중년기 이후 여성들에게 주로 나타났지만 이제는 남녀노소 연령을 불문하고 발병하는 국민 안질환이 된 것이다.

원인은 여러 가지를 들 수 있다. 겨울철 난방이 가동된 건조한 사무실에서 장시간 컴퓨터나 DMB, PMP를 사용하거나, 작업시 눈 주위 근육이 경직되게 되며 악화되기도 한다. 노화로 인해 눈꺼풀 기능이 약화되거나 약물을 잘못 복용한 경우는 물론 눈가 염증, 콘택트렌즈 장기 착용, 비타민A의 부족 등 전신적인 요인 때문에 발생하기도 한다.

특히 안구건조증 환자 3명중 2명은 안검염이 원인인데, 눈꺼풀 안쪽에 있는 20∼25개의 미세한 기름샘(마이봄샘)이 노폐물이나 세균에 막혀 기름기를 배출하지 못해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각막의 수분층을 덮어 눈물이 빨리 마르는 것을 막아주는 기름샘에서 기름이 제때 만들어지지 않거나 비정상적인 기름이 생성되면서 눈에서 눈물이 빨리 증발해 안구건조증을 일으키거나 증상을 악화시키는 것이다. 정확한 검사를 통해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하는 이유다.

최 원장은 "안구건조증을 일으킨 원인에 맞는 적절한 치료방법을 찾는 것이 우선"이라며 "건조한 정도에 맞는 단계별 치료로 증상을 완화시키면 건조증의 악화로 인한 안구표면의 손상을 방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치료는 건조함이 심한 정도에 따라 4단계로 나누어 진행한다. 증상이 가벼울땐 평소 근무환경을 건조하지 않게 개선하고 인공눈물을 점안해 건조함을 완화시킨다. 이때 건조함의 원인이 눈물 생성 부족인지 눈물층의 불안정이 원인인지에 따라 인공눈물을 선택해야 한다.

인공눈물만으로 완화되지 않을 경우 약물치료가 이어진다. 눈에 염증이 생겨 안구건조증이 유발됐을 경우 염증을 막고 눈물생성을 도와주는 항염증제를 처방하는 것이다. 눈꺼풀염이 동반된 경우 먹는 항생제를 처방하기도 한다. 눈물 생성이 적은 환자는 눈물이 빠져나가는 구멍을 콜라겐으로 일시적으로 폐쇄해 증상을 호전시킨다.

이보다 심하면 아예 영구적으로 눈물점을 막는 수술을 시행한다. 염증을 일시적으로 중단시키기 위해 치료용 콘택트렌즈를 착용하거나 자신의 혈액으로 만든 혈청을 투여하기도 한다. 자가 혈청은 염증 억제와 상처 회복에 좋다.

난치성 안구건조증에 해당하는 마지막 4단계에서는 각막에 인공 막을 덮어 손상된 각막의 재생을 돕는 양막이식술을 시행한다. 눈꺼풀 봉합술이나 항염제를 전신에 투여하는 방식으로 치료하기도 한다.

최 원장은 "치료에 앞서 눈물 양과 성분 등을 알아보기 위한 다양한 검사가 선행돼야 한다"며 "세극 현미경을 통해 안검이나 결막에 질환이 있는지 살펴보고 눈물이 얼마나 빨리 마르는지 등을 미리 확인해야 보다 효과적인 치료를 진행할 수 있는 것"이라고 조언했다.


출처 : http://economy.donga.com/total/3/01/20100123/25612495/1

인공눈물도 잘 알아보고 써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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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지압법



①눈썹과 눈의 바깥쪽을 집게 또는 엄지손가락으로 천천히 힘을 줬다가 마지막에 짧고 강하게 누른다.


②눈썹과 눈의 끝부분을 집게 또는 엄지손가락으로 중간 정도의 힘으로 누른다.

주변을 둥글게 마사지한다.


③뒷목과 어깨의 중간 부분을 엄지손가락으로 강하게 누른다.


④눈 안쪽과 코의 기둥 사이에 있는 오목한 부분을 집게손가락으로 누른다.


⑤뒷목 중 볼록하게 튀어나온 부분을 엄지손가락으로 천천히 누른다.


* 모든 동작은 3∼5초 지압을 하고 같은 동작을 3회 정도 반복하는 게 좋다.



♦ 음식과 시력보호의 관련성

트랜스지방이 든 가공식품을 많이 먹으면 자칫 시력을 잃을 수도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호주 안과전문의들은 사람들이 패스트푸드를 많이 먹고 있기 때문에 시력을 잃게 되는 황반변성에 걸릴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지적했는데, 트랜스 지방산이 많은 가공 식품을 먹으면서 적절한 영양분을 섭취하지 못해 눈에 손상을 주기 때문이다. 이렇듯 시력보호를 위해선 어떤 음식을 먹느냐도 아주 중요하다.


1. 결명자 : 결명자는 눈을 밝게 해주는 씨앗이란 뜻이다. 비타민 A가 들어있지는 않지만, 한의학에서는 눈을 밝게 하는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그 외 결명자는 항균작용이 있어서 충치 예방에 좋고, 혈압이나 혈당을 낮추고 또 간 독성에 대해 보호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치료보다는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다.


2. 당근 : 당근에는 베타카로틴 형태로 비타민 A가 들어있는데, 레티놀로 치면 100g당 1270ug 들어있으니까, 60g, 즉 작은 접시로 한개, 달걀 한개 중량 쯤 먹으면 하루 필요한 비타민 A를 모두 먹을 수 있다. 당근을 요리를 할 때, 당근에는 비타민 C를 파괴하는 효소가 들어있기 때문에 무나 오이 등 다른 채소와 함께 섞어서 요리하지 말고 따로 양념한 후에 섞거나, 열을 가하면 이 효소가 파괴되니까, 살짝 익혀서 요리에 사용하는 것도 좋다. 또 지용성 비타민이므로, 기름에 살짝 볶으면 흡수가 잘 된다.


3. 간 : 시력보호에 중요한 영양소는 레티놀이나 베타카로틴 형태로 들어있는 비타민 A인데, 간은 체내로 들어온 비타민 A가 저장되는 기관이다 보니, 식품 중 동물의 간은 비타민 A가 가장 많이 들어있다. 소간이나 돼지 간, 또는 닭 간에는 100g당 비타민 A가 10,000ug 정도 들어있고, 주로 레티놀 형태로 들어있다. 따라서 하루에 간을 10g 정도, 즉 한 조각만 먹어도, 성인 하루 권장섭취량인 650-750ug을 충분히 먹을 수 있다.


4. 감잎차 : 감잎은 비타민C 함유량이 레몬보다 20배 이상 많으며 비타민A와 각종미네랄 등 천연 영양소가 풍부해 눈의 피로회복에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


5. 기타 : 구기자차는 시력 감퇴 예방에, 산딸기차와 질경이차는 눈이 쉽게 충혈되거나 백내장을 억제시키는 데 효과가 있다.


출처 : http://kiss1220.egloos.com/107406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