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관리는 신생아때부터~~~눈좋아지는법
(어린이 시력보호/눈좋아지는법/시력좋아지는법)
요즘 안경을 쓰는 아이들이 참 많고 학교에도 보면 거의 한반에 반이상이 안경을 쓰더라구요.
저희집 아이도 눈이 너무 나빠 안경을 쓰지 않으면 사람도 잘 못 알아보더라구요.
그래서 좀더 어렸을때에 눈에 신경 좀 써줄껄...하는 후회도 하지만...
요즘 애들이 컴퓨터와 TV를 많이 봐서 그런지...;;;
그런데 시력은 관리하기 나름이고 출생 직후의 시력 검사부터
시력이 완성되는 7~8세까지 관리만 잘해도 건강하고 밝은 눈을 유지할수가 있다고 합니다.

아기 시력 관리 출생 직후부터 - 눈 나쁜 아이 성장발달에도 문제가 생겨요.
영유아기는 신체 모든 부분이 급속도로 자라고
몸도 마음도 지능도 하루가 다르게 자라죠.
시력은 아이들이 많은 정보를 빠르게 받으들이는데 큰 역활을 하는데
눈 기능에 문제가 있다면 아이는 제대로 보지 못해 정확한 정보를 입력할 수가 없어
지능 발달과 시각적 정보와 자극을 주기 힘듭니다.
정확히 볼수 없어 균형을 잡기 힘들고 거리 측정을 잘 못해 걷거나 뛰지 못하므로
몸의 움직임도 흐트러져 신체 발달에 치명적이랍니다.
시력이 떨어져 제대로 보지 못하면 매사에 신경적이고 어린 시절부터 눈에 이상이 있는 아이느
심하게 위축되기도 하며 매사에 자신이 없고 불안해 하며 학습능력 저하도 가져올수 있어
시력관리는 신생아때부터 관리해야 합니다.
눈의 이상은 신생아때부터 나타나며 눈 기능이 완성되어 성인 시력으로 고정되는 만^~7세까지는
정기적으로 꼼꼼하게 체크해주어여 합니다.
눈의 이상, 이런 증상이 나타나요!! 체크리스트 13가지

1. 생후 3개월이 지나도 엄마 눈을 잘 못 맞춘다.
2. 생후 2개월 이후 한쪽 눈의 시선이나 초점이 똑바르지 못하다.
(한쪽 눈을 가렸을때 심하게 보채거나 짜증, 울때는 한쪽 눈의 시력 이상을 의심해야 합니다)
3. 걸음마가 유난히 늦다
(12개월 전후면 걸음마를 시작하나 시력에 이상이 있으면 걸음마가 늦고 유난히 잘 넘어지는
증상을 보일수 있거나 사시여서 주변 환경이 입체적으로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4. 한쪽 눈을 가리면 심하게 짜증을 내거나 울며 보챈다.
5. 눈을 자주 찌푸린다
(사시일 경우 눈을 찌푸리고 한쪽 눈만 찡그릴 때는 외사시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6. 눈을 자주 비빈다.
(알레르기 결막염일수 있습니다)
7. 눈을 자주 깜빡인다
(알레르기 결막염이나 눈썹이 눈을 찌를때, 틱 증후군)
8.눈이 자주 충혈될 때
(흰자위가 충혈되면 결막염이나 포도막염 의심, 눈썹이 눈을 찌를때)
9. 텔레비젼이나 책을 가까이 보려고 할 때
(굴절 이상으로 시력이 좋지 않을때의 증상을 의심할수 있습니다)
10. 부모가 고도의 근시, 원시, 난시 및 사시 병력이 있을 때
11. 갸우뚱한 자세로 책을 본다.

(굴절이상이 심해서 초점을 제대로 못 맞추거나 시력이 좋지 않을때)
12. 3~4m이상 떨어지면 엄마를 알아보지 못한다.
13. 물건을 잡을 때 헛손질을 자주한다
(시력저하나 사시일수 있습니다)
아이 시력에 대한 오해

모빌을 너무 가까이에서 보여 주면 사시가 되기 쉽다? YES or NO
모빌은 보통 아이 눈으로부터 30cm이상 떨어진 곳에 달아주라고 합니다.
너무 가까우면 사시가 되기 쉽다고 하는데 모빌 거리와 사시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눈 영양제를 먹으면 눈이 좋아진다? YES or NO
부모님이 근시가 있는 경우 아이들도 대부분 근시를 보이는데 유전적인 영향이 강하기 때문이죠.
눈 영양제는 비타민A등 각종 비타민 성분과 눈의 구조물 성분 등으로 이뤄졌는데
영양제로 인해 시력이 좋아지거나 나빠진 눈이 회복되지는 않는다.
만 3세 이전의 아이는 안경 착용이 불가능하다? YES or NO

신생아도 안경 착용이 가능하다.
신생아 때라도 시력에 문제가 생기면 안경으로 시력 교정을 할수 있답니다.
눈이 나쁜 아이가 많은 이유는 전자파 때문이다? YES or NO
전자파와 시력 관계는 과학적으로 밝혀진바 없으나 책이나 TV를
가까이에서 보면 눈이 나빠집니다.

시력 보호를 위한 TV, 컴퓨터 사용법

TV나 컴퓨터 화면을 올려다 보면 눈에 무리가 되어 시력이 나빠집니다.

TV은 화면의 5배 거리인 2.5m이상 떨어져서 보고 약간 아래로 볼수 있게끔 화면이나
모니터가 낮은 위치에 있는 것이 시력보호에 좋고 반드시 실내등을 켜서
화면이나 모니터와 주변의 밝기 차이를 줄이는 것이 시력보호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