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이물질이 들어가면 반사작용으로 눈물이 많이 나오고 대부분의 이물질은 눈물에 씻겨 밖으로 나오게 됩니다.
하지만 간혹 눈을 꽉 감으면 이물질이 안구의 움직임을 따라 밀리면서 위쪽 결막 낭으로 들어가기도 합니다.
그렇게 되면 겉에서 쉽게 보이지 않기 때문에 이런 말이 나온 것이 아닌가 추측됩니다.
하지만 실제로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눈 뒤로 넘어간 이물질은 위쪽 눈꺼풀을 뒤집어 위쪽 결막과 결막낭 사이를 찾아보면 쉽게 꺼낼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www.eyeclean.co.kr/view.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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