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대해서 궁금하시군요. ^^

말씀하신 증상은 안구건조증으로 생각이 됩니다.

요즘 날씨가 건조해짐으로 인해서 위와 같은 증상으로 병원을 내원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우리 현대인들은 누구나 안구건조증이 아주 조금씩은 가지고 있습니다.

안구건조증의 증상은 이물감, 시림, 시야의 흐릿함, 약간의통증, 충혈등이 대표적인증상입니다.

안구건조증은 정도에 따라서 치료하는것이 다릅니다.

우선 경미한 안구건조증의 경우는 인공누액을 처방을 해서 부족한 눈물을 보충합니다.

인공누액의 종류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보존제가 들어있는것도 있고 보존제가 없는것도 있습니다.

인공누액의 사용횟수가 하루 10회이상이 되는 사람은 보존제가 없는것이 좋고

10회미만이시라면 보존제가 조금은 있어도 상관이 없습니다.

인공누액으로 증상에 도움이 되지 못하면 안구건조증치료 안약이 있습니다. 눈물은 단순히 부족한 눈물을

보충해주는것이지만 이것은 부족한 눈물을 보충하는것이 아니고 눈물의 분비를 도와줍니다.

그리고 마지막 단계는 누점폐쇄술이라는것을 합니다.

누점 폐쇄술이라는것은 누저몌쇄술은 우리 눈에는 양쪽4개의 눈물길이 있습니다. 그 눈물길의 일부를 반영구적으로 막아서 눈에서 눈물이 좀 더 오래 머무르도록 하는 방법입니다.

어떤 방법은 어떤 사람에게 효과적일수 있고 어떤 사람에게는 아닐수도 있습니다.

여러방법이 있는것은 그 사람에게 맞는 방법을 찾으라고 있는것이 아닐까합니다.

너무 걱정하실 부분은 아니랍니다.

궁금증에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안구건조증에 도움이 되는 팁

1. 자주 눈을 깜빡여 주자.

 

- 1분에 완전히 눈을 감아서 최소 15~20회 이상 자주 깜빡여 주면 도움이 됩니다.

 

2. 인공눈물을 사용하자

 

- 안과 전문의가 처방 해준 인공눈물을 자주 사용하고 효과가 적을 경우 점도가 높은 종류로 바꿔서 사용하면 효과가 좋습니다.

 

3. 가습기를 사용하자.

 

- 실내습도가 60%이하일 경우 가습기를 틀어 실내 습도를 높여줍니다.

 

4. 렌즈 착용시간을 최소로 줄이자.


- 렌즈를 장시간, 장기간 착용할 경우 안구건조증을 더욱 심하게 합니다. 평소에는 가급적 안경을 착용하시는게 좋습니다.

 

5. 알레르기 증상이 있을 땐 억제 안약을 사용하자.


- 눈을 자주 비비면 안구건조증이 더 심해집니다. 실내 공기를 자주 환기 시키고 자신에게 알레르기 증상을 일으키는 항원항체 검사를 받다 본 후 필요한 경우 안약을 사용합니다.

6. 적절한 운동과 수면은 도움이 됩니다.


- 1주일에 3시간 운동, 1일 7시간 수면은 눈 건강은 물론이고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입니다.


출처 : http://k.daum.net/qna/view.html?qid=3zLDn&category_id=QIA009&q=%B3%AF%BE%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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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염수의 유통기한?



식염수는 방부처리가 안되있기 때문에 뚜껑을 여는 순간부터 세균에 노출되게 됩니다.

잘못 사용하실 경우 눈의 충혈이 생기거나 분비물이 나올 수 있습니다.

유통기한이 지나셨다면 바로 버려주세요~ 

되도록이면 1주일을 안넘기시는게 좋습니다 ^^


출처 : http://ask.nate.com/qna/view.html?n=8550347

식염수에도 유통기한이 있군요..!
사용하실때 주의하셔야겠네요~~
요즘은 일회용 식염수가 판매되고있지요?
그것을 사용하는것이 눈의 건강에 더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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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의 부작용?



소프트 렌즈의 부작용
렌즈부작용의 대부분은 착용자의 부주의로 인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아래는 소프트 렌즈 사용으로 인해 나타나는 부작용의 종류에 대해 설명드립니다.
 
이물감, 자극감, 윤부충혈
콘택트렌즈 침착물 : 착용자의 체질이나 음주, 건성안, 생활환경에 따라 침전되는 형태가 다르며, 여성의 경우 생체리듬에 따라 정도가 달라집니다.
침전물이 과다해지면 렌즈의 광학적 특성 감소, 변색, 렌즈의 습윤성 감소, 이물감, 결막, 각막자극이 느껴지며 침전물이 가장 많이 쌓이는 각막과 공막의 이행부에 충혈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각막의 신생혈관
렌즈를 장시간한 착용하여 각막중심부에 산소공급이 억제되는것이 원인으로,
각막의 부족한 산소를 공급하기 위해 공막 윤부로부터 각막중심부로 혈관이 자라 들어가는 형태로. 동공 까지 침범하여 시야에 불편이 생기며, 치료후에도 혈관 흔적이 남습니다.
각막부종
산소결핍이 주 원인으로 각막의 수분 조절 기능에 장애가 일어나 각막의 수분량이 증가되어 나타납니다. 각막 두께가 불규칙해지고 , 시력이 저하 되고 달무리 처럼 빛이 번져 보이며 가끔 각막 수포로 인해 빛이 더 심하게 퍼져보이기도 합니다. 너무 각막에 딱맞는 렌즈를 착용함으로써 누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산소 교환이 잘되는 렌즈로 교체해야 하고 증상이 완화 될 때 까지는 렌즈를 착용 하지 말아야 합니다. 처음 렌즈를 사용하는 환자분에게 자주 생길 수 있으며, 오랜시간 무리하게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세균감염
여러가지 원인균에 의해 감염된 렌즈를 착용했을 때 나타난다. 각막미란과 세균성 각막염을 일으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철저한 렌즈 관리입니다. 렌즈 교체 시기를 잘 지키고 살균성 보존액을 사용하며, 특히 RGP렌즈는 수도물로 세척후 바로 착용하지 말고 렌즈 헹굼액이나 식염수로 한번 헹구어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낡은 수도관에서 나오는 중금속이나 세균등에 의한 감염의 우려가 있기 때문이고 식염수도 개봉후 1주일이상 지난 것은 세균이 번식 할 수 있으므로 폐기하고, 사용중에도 밀봉을 잘하여 보관하여합니다. 그리고 렌즈 보관 케이스 또한 렌즈 못지않게 세척을 잘해야하며, 오염이 심한경우에는 새로 교체합니다.
※렌즈관리용 식염수 누액과 동일한 삼투압과 산도를 가지도록 증류수에 염화나트륨을 섞어 조제한 관리액. 보통 렌즈관리 식염수에는 염화나트륨이외에도 완충제나 방부제가 들어 있습니다. 완충제는 식염수의 산소를 유지시키는 기능을 하고 방부제는 식염수의 부패를 막기위해 사용하는데, 눈에 점안 할 수 있을 정도의 식염수는 약한 방부제를 사용하거나 아에 방부제를 첨가하지 않기 때문에 쉽게 세균에 의해 오염될 수 있습니다. 식염수를 가장 작은 사이즈로 구매하여 단기간내에 사용하고 보관할때는 완전히 밀폐하여 그늘진 곳에 보관하도록 합니다.
각막상피외상
렌즈 착용시 렌즈 밑으로 이물질(마스카라 눈썹등)이 들어간 경우, 렌즈를 뒤집어 착용한 경우, 파손된 렌즈, 렌즈가 각막에 과도하게 밀착되어 움직일때 나타난다. 눈물과 통증을 수반하고 렌즈를 뺄때 시리거나 아프다. 렌즈 착용전 렌즈의 청결 상태를 확인하고 이물질이 들어 갔을때는 렌즈를 빼고 다시 세척하여 착용합니다.
관리용품 부작용
특정물질에 대한 알러지가 있는 환자나 방부제가 많은 보존액, 특수 기능성 관리액이 눈에들어 갔을때 각막에 손상이나 유두성, 여포성 결막염, 표면성 각막염, 각막침윤심한 건성안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보존액 종류에 따라 눈에 넣어도 되는 제품이 있으나 자각증상이 나타나는 제품은 피합니다.
보통 렌즈회사 마다 관리용품을 판매하는 자사 렌즈에 특성에 따라 관리액의 특성이나 방법이 다르나 그렇다고 꼭 그 제품을 사용해야하는 것은 아니며, 검사자의 일반적인 판단과 사용자의 경험에 비추어 관리용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RGP렌즈부작용
대부분 가벼운 부작용이나 정상적인 적응증상이 나타나지만 잘못 맞춘 렌즈를 장기간 착용 했을 경우는 심각한 부작용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각막부종: 주로 각막 중심부에 나타나 달무리 현상과 통증이 나타나기도 하고 각막곡률이 변하여 시력에 지장을 주기도합니다.
렌즈관련 Q&A
소프트는 함수율이 높은 렌즈가 좋다?
NO! 소프트렌즈는 자체수분를 사람 눈물로 유지하는데 함수율이 높을수록 머무는 누액량이 많아
산소 전달량은 많아 지나 반면 그 만큼 많은 누액을 렌즈에 빼았겨 공기중으로 증발되기 때문에 렌즈가 눈의 건조감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정확한 누액층 검사후 그에 맞는 함수량을 선택해야 합니다.
 
렌즈는 클수록 좋다?
NO! 렌즈가 눈을 많이 덮을수록 상식적으로 안정감있으나, 안구와 외부와의 차단이 더 심해지며, 소프트의 경우는 렌즈 가장자리부분이 각막 윤부를 조금 지나 가볍게 덮어 주는 정도가 좋고, RGP의 경우에는 각막의 베이스 커브, 움직임,렌즈광학부와 동공과의 관계에 조정을 하여야 합니다.
 
일회용렌즈가 더 안전하며, 특별한 관리가 필요없다?
NO! 원데이렌즈 제외하고 2,3주용 렌즈도 세척 소독이 필요하며, 착용시간,관리 수칙을 지키지
않으면 똑같은 렌즈 부작용이 나타납니다.
 
렌즈가 눈 뒤쪽으로 넘어갔다?
NO! 눈 구조상 렌즈가 안구 뒤로 넘어갈 수 없으며, 눈꺼풀 안쪽으로 어딘가에 있거나 당황하여
깜박거리는 순간에 렌즈가 눈밖으로 떨어져 나오는 경우도 많으니 꼭 주변을 살펴 보시고, RGP렌즈의 경우는 통증이 심하고 원위치로 잘 돌아오지 않을때 눈을 비비거나 누르면 안됩니다.

출처 : http://www.eyeloveyou.co.kr/03medicine/08contact02.html

렌즈를 자주 사용하시는 분은 알아두어야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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