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롭터 사용시 검영법?
피검사자 PD 장입, 정간거리 조정, 구면도수와 원주도수 0으로 하고 포롭터의 보조렌즈 R 상태로 장입 후 R의 도수에 따라 검사거리를 유지(+1.50D이면 67cm, +2.00D이면 50cm) 해당 검영거리에서 검사할 눈에 발산광선속으로 사입(謝入)하여 반사광의 움직임 판단 후 중화도수 결정.
판정 : 역행이면 근시, 동행이면 원시, 중화이면 정시
✱ 측정순서
1) 주경선 찾기
선조광의 방향은 검사하려는 경선 방향과 직각. 선조광의 폭은 동공 직경과 같은 크기, 검영기 회전 이동속도는 1초, 1~2회 왕복. 피검사자의 굴절 이상도가 적으면 망막에서 반사되는 선조광의 상의 모양이 직선상, 굴절 이상도가 크면 휘어지는 곡상. 중화점에 가까워 오면 동공내의 선조광상의 움직임이 빠르게 되며 점점 상의 상태가 빨간색이 짙게 나타남. 역행을 하고 있을 때, 위의 중화점 근접현상을 발견하게 되면 한꺼번에 강한 <->렌즈를 대고 동행으로 만들어 중화점을 찾는 것이 정확한 검영법의 요령(운무효과).
중화역 : 이동식 검영을 하여 검사거리를 단축시켜서 검영을 하면 동행이 나타나고, 검사거리를 멀리하여 검영을 하면 역행이 나타나는데 동행운동과 역행운동이 사라지고 중화가 되는 위치는 일치하지 않는 불일치의 간격.
2) 난시의 교정
포롭터에는 <->실린더 렌즈 장입. 두 주경선 모두 동행이면 강한 주경선(속도가 느린 쪽)을 먼저 구면렌즈로 교정. 두 주경선 모두 역행이면 속도가 빠른 쪽을 먼저 구면렌즈로 중화.
혼합난시에서 역행운동의 속도와 밝기가 동행운동보다 강하면 <->원주렌즈 저교정, 동행운동의 속도와 밝기가 역행운동보다 강하면 <->원주렌즈 과교정.
동행, 역행의 밝기와 속도의 상태가 같을 때까지 굴절력을 수정.
검영법 결과에 영향을 주는 기기변수
반사의 이동이 쉽게 입증되기 위해서는, 반사광의 가장자리가 선명하고, 이동속도가 느려야 하는데 1) 관찰구 크기를 작게 만듬 2) 광원을 거울에 가까이 위치시킴. 이것은 다음의 두 가지 효과를 갖는다(이동속도를 감소시킴, 환자의 눈위에 있는 광원의 상이 중화점에 접근할수록 더 선명해 짐)
검영법에서 발생하는 오차
젊은이 : 검영값 - 자각식 측정값 = (+)D
노인 : 검영값 - 자각식 측정값 = (-)D
검영법에서 굴절이상도의 오차 요인
1) 정렬의 효과(중심와 검영법 : 시선 일치 ⤐ 한계 8°) 2) 구면수차(주변부 검영) 3) 색수차(망막반사는 붉은색이므로 자각식검사값(백색광선)보다 더 원시쪽으로 측정 4) 반사원의 위치: 반사원의 위치가 시세포와 일치(시세포 앞에서 반사는 원시쪽=(+)D, 시세포 뒤는 근시쪽=(-)D로 오차가 나타남
<안저 반사띠의 모습>
|
경도의 비정시 |
고도의 비정시 |
중화점 |
속도 |
빠르다 |
느리다 |
매우 빠르거나 움직임 없다 |
밝기 |
밝다 |
흐리다 |
매우 밝다 |
넓이 |
넓다 |
좁다 |
매우 넓다 |
이상 반사(abnormal reflex)
안저에서 반사가 비정상적인 경우로 가장 흔한 것은 구면수차, 부정난시 때문이다. 산동시에 많이 나타남. 고도 근시의 경우는 중화점에 가까우면 주변부는 동행을 보이고 중심부는 역행을 보인다. 원추각막, 후반부 포도종(posterior staphyloma)이 있는 경우. 중심부에만 신경.
부정난시가 있는 경우는 두 개의 반사가 교차되는 가위 반사가 나타난다. 이는 양쪽 끝의 굴절력이 서로 다른 경우. 이때에도 중심부만 신경.
순검영값 : 교정도수
총검영값 : 중화도수 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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