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시인 사람도 꿈을 꿀 때는 안경을 쓰고 있지 않아도 정상인과 마찬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꿈은 시력과 관계가 없는 듯 합니다.

카메라의 세계에서는 자동으로 초점이 목적하고 있는 부분에 맞춰지지만 사람의 눈이야 말로 원조 "오토 포커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까운 곳을 보려고 하면 어느 틈엔가 가까운 곳에 초점이 맞추어지고, 먼 곳을 볼 때는 먼 곳에 맞춰집니다.

그러한 모든 움직임은 무의식적으로 행해지지만 아침에 금방 일어나 아직 잠이 덜 깬 상태에서는 초점이 잘 맞춰지지 않습니다.

그러면 실제 자고 있을 때 우리 눈은 눈꺼풀 안 쪽을 쭉 보고 있는 것일까요?

잠을 자고 있을 때는 웬일인지 안구가 위쪽으로 올라가 숨겨진 듯한 느낌을 받는데 실제로 잠자고 있는 사람의 눈꺼풀을 뒤집어 보면 흰자위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런데 잠을 자는 중에도 렘수면 때에는 안구가 급속히 운동하고 있습니다.

눈은 쉴 틈이 없는 것입니다.

출처 : http://www.eyeclean.co.kr/view.asp

'Optometry.안경학 > Eye Exam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구건조엔 인공눈물? "나중에 눈물뺀다"  (0) 2011.07.26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지압법  (0) 2011.07.26
자동차 운전 시 주의~  (0) 2011.07.26
눈 깜박거림의 효과  (0) 2011.07.26
녹색이 좋다!  (0) 2011.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