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tometry.안경학'에 해당되는 글 46

  1. 2011.07.26 올바른 안경 사용법?
  2. 2011.07.26 눈에 해로운 음식?
  3. 2011.07.26 자가 시력 테스트
  4. 2011.07.26 눈에 좋은 음식?
  5. 2011.07.25 눈물샘
  6. 2011.07.25 스포츠 선수들이 선글라스를 쓰는 이유
  7. 2011.07.25 시력회복운동
  8. 2011.07.25 노년기 시력보호
  9. 2011.07.25 잘못된 눈화장
  10. 2011.07.25 여름철, 선글라스 무시하면..
Optometry.안경학/Eye Exams | Posted by oum 2011. 7. 26. 10:54

올바른 안경 사용법?

[올바른 안경 사용법]

1) 참으로 이제는 안경에 대한 맹신을 버리고 시력향상에 관심을 기울일 때이며 시력저하에 대한 사고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시력이 나쁜 사람들의 근본적인 결함은 “시력이 좋아질 수 있다” 는 생각을 하지 않고 물체를 잘 보기 위한 수단으로써 일시적이고 즉흥적인 대증요법(對症療法)에만 의존하는 데에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자연회복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 힘을 과학적으로 강화하는 일이 중요합니다.

안경을 쓰면 사물이 선명하게 보이기 때문에 무의식중에 눈의 긴장을 강요 하는 수가 있으며 눈이 스스로 일할 필요가 없어지게 됩니다.

안경렌즈의 힘이 눈이 원래가지고 있는 힘을 대신해 주므로 눈의 기능이 작용을 잃게 되며 그 때문에 인간의 선천적인 능력이 약화되어 버리게 됩니다.

따라서 안경을 씀으로써 당장은 잘 보이게 된다 하더라도 나쁜 조건 속에서 억지로 물체를 보고자 하는 나쁜 습관을 고치지 않는 한 점점 더 시력은 떨어지게 마련입니다.

"안경을 썼다 벗었다 하면 눈에 더욱 해롭다." 라고 알고 있는 분들이 많은데 안경을 끼지 않더라도 크게 불편을 느끼지 않는 가벼운 근시는 안경 없이 생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난시, 사시, 약시, 부동시(짝눈) 등의 특별한 시력관리에 대해서는 안과나 시력센터의 별도 지시에 따르시기 바랍니다.

안경을 쓰든 안 쓰든 눈이 나빠지는 것을 막을 수는 없지만 가능한 한 안경을 벗고 생활하는 시간을 많이 갖는 것이 시력 저하 진행을 늦출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으로 인해 눈이 좋아지는 것은 아니며 나빠진 시력을 회복하는 길은 본 센터의 “ 5단계 시력강화훈련법(EYE THERAPY)” 에 따라서 열심히 훈련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2) 안경을 벗고 독서합니다.

근시용 안경은 먼 곳을 보는 안경이므로 근시 안경을 낀 채로 독서를 하고 가까운 곳을 계속 보면 근시는 계속 진행됩니다.

독서를 할 경우 눈에서 책까지의 평균 거리는 약 35.6센티이며 대충 그 정도면 책 전체를 볼 수 있습니다.

0.1 이상 정도의 시력이라면 독서 거리가 평균 이상 되므로 독서할 때는 벗고 먼 곳을 볼 때는 쓰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0.1도 훨씬 안 되는 고도근시는 독서나 컴퓨터 작업 등과 같은 근거리 작업을 할 때 0.2 전후 정도의 도수가 낮은 안경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안경을 벗고 읽는 습관을 생활화하면 좋으며 결과적으로 안경의 잘못된 사용은 시력을 저하시킵니다.

특히 성인을 제외한 성장기의 초, 중, 고 학생들은 위와 같은 이치를 충분히 판단하여 렌즈를 바꿔 낄 때에는 안경의 도수가 약해진 것이 아니라 자신의 시력이 더욱 나빠졌다는 사실을 인식하여야 합니다.

결국 안경이 물체를 보기 위한 대증적인 방법일 수는 있어도 근본적인 시력 치료법일 수는 없습니다.

이것이 절대로 "시력이 나빠지면 안경을 쓰면 되지." 라고 안일하게 생각해서는 안 되는 이유입니다.

3) 안경 관리법

a. 안경을 쓰거나 벗을 때는 항상 두 손을 이용하여야 합니다.

안경형태가 일그러지는 가장 큰 원인은 한쪽 손으로 쓰고 벗기 때문입니다.

나사 조임이 느슨해지거나 템플의 높낮이가 서로 다른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항상 양쪽 손을 이용하여야 합니다.

b. 부드러운 헝겊으로 닦아주세요.

안경형태나 렌즈에 이물질이 묻으면 고유의 광택이 흐려질 뿐만 아니라 나쁜 이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부드러운 거즈나 마른 헝겊으로 즉시 닦아주어야 본래의 광택이 되살아납니다.

c.안경테에 묻은 땀은 바로 닦아주어야 합니다.

땀이나 기타 염기성 수분은 안경테를 부식시키는 원인이므로 합성세제를 섞은 미지근한 물로 세척한 후 부드러운 거즈나 헝겊으로 닦아줍니다.

부득이한 경우 마른 헝겊으로 닦아내어 착용하는 것이 안경테를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d. 반드시 케이스에 보관해 주세요.

책상이나 서랍 등의 장소에 케이스 없이 안경을 보관하게 되면 안경테는 물론 렌즈에 흠집이 생기게 됩니다.

일반 렌즈는 물론 멀티 코팅렌즈, UV렌즈 등의 특수렌즈는 보관에 유의하여야 본래 기능과 함께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습니다.

e. 항상 상온에서 보관해 주세요.

60도가 넘는 뜨거운 물이나 사우나탕, 직사광선이 내리쬐는 차 안에서는 멀티 코팅 렌즈나 플라스틱 안경테에 변형이 올 수 있으므로 항상 상온에서 보관하여야 합니다.

f. 안경렌즈 사용상 주의사항

1. 렌즈 세척시 중성세제, 또는 알카리성 세제는 삼가고 극세포 섬유를 사용하시면 맑고 깨끗하게 닦아 집니다.

2. 사우나 및 자동차 안의 직사광선에서 오랜 시간 방치하지 마십시오.

3. 렌즈 표면이 지면에 닿지 않도록 보관하십시요.


출처 ㅣ
http://www.eyeclean.co.kr/view.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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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해로운 음식?


미네랄과 비타민이 들어 있지 않은 음식은 눈에 해롭습니다.

술과 커피, 담배, 홍차, 설탕, 정제된 밀가루와 화학보존제가 첨가된 식품, 또한 사탕이나 케이크, 아이스크림, 콜라 등도 눈에는 나쁜 음식들입니다.

이런 단음식을 섭취한 다음날 아침에 눈을 살펴보면 설탕이 시신경으로부터 비타민 복합제를 지나치게 많이 빼앗아 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 정제된 백설탕은 눈에 유난히 나쁜 음식입니다.

이 정제 설탕은 어른에게나 아이에게나 근시를 증가시키는데 이는 설탕이 눈의 건강을 유지해 주는 칼슘을 갉아먹기 때문입니다

출처 : http://www.eyeclean.co.kr/view.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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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tometry.안경학/Eye Exams | Posted by oum 2011. 7. 26. 10:50

자가 시력 테스트


◎ 내가 근시일 확률은?

* 해당하는 항목의 개수만큼 근시일 확률입니다.

즉 해당하는 항목의 개수가 0개면 0%, 1개면 10%, 2개면 20%,....., 10개면 100%

1. TV시청할 때나 영화관에서 되도록이면 가깝게 앉게 된다. 예( ) 아니오( )

2. 간신히 보이는 정도일지라도 교통표지를 보는데 힘이 든다. 예( ) 아니오( )

3. 다가오는 버스의 번호가 잘 안 보인다. 예( ) 아니오( )

4. 표지를 읽지 못하고 지나치는 일이 있거나 바로 앞에 가서야 비로서
표지를 읽을 수 있다. 예( ) 아니오( )

5. 저녁때 TV 등을 볼 때 남들보다 피곤함을 더욱 많이 느낀다. 예( ) 아니오( )

6. 먼 시야를 봐야 하는 운동이나 스포츠가 싫다. 예( ) 아니오( )

7. 운전을 하는데 어려움이 있지만 특히 밤에 운전하는 것이 더 어렵다. 예( ) 아니오( )

8. 눈을 가늘게 뜨고 물체를 보는 것이 더 잘 보인다. 예( ) 아니오( )

9. 먼 곳을 보는 것보다 가까운 곳을 보는 것이 집중이 더 잘 된다. 예( ) 아니오( )

10. 장시간 책을 읽은 다음 초점을 먼 곳에 맞추기 어렵다. 예( ) 아니오( )

◎ 내가 원시일 확률은?

* 해당하는 항목의 개수만큼 원시일 확률입니다.

즉 해당하는 항목의 개수가 0개면 0%, 1개면 10%, 2개면 20%,....., 10개면 100%

1. 시력이 감소되었다는 느낌보다는 두통이나 눈의 피로가 많다. 예( ) 아니오( )

2. 활자가 작은 책을 장시간 보는 경우 머리가 아프다. 예( ) 아니오( )

3. 오후가 되면 더욱 눈이 피로하다. 예( ) 아니오( )

4. 가까운 것에 초점을 맞추거나 무엇을 읽는 것에 눈을 집중
시키는 일이 몹시 어렵다. 예( ) 아니오( )

5. 먼 곳이 너무 잘 보여 눈이 쉽게 피로하다. 예( ) 아니오( )

6. 근거리 작업 시 눈이 뻑뻑함을 자주 느낀다. 예( ) 아니오( )

7. 빈번한 눈의 깜빡거림(순목현상)이 있다. 예( ) 아니오( )

8. 가까운 것을 볼 때 눈물이 많이 난다. 예( ) 아니오( )

9. 눈꺼풀의 염증이나 눈 다래끼와 같은 것이 많이 난다. 예( ) 아니오( )

10. 가까운 곳보다는 멀리 있는 것에 더욱 집중이 잘된다. 예( ) 아니오( )

◎ 내가 난시일 확률은?

* 해당하는 항목의 개수만큼 난시일 확률입니다.

즉 해당하는 항목의 개수가 0개면 0%, 1개면 10%, 2개면 20%,....., 10개면 100%

1. 멀리 있는 사물이 두개로 겹쳐 보이거나 휘어져 보인다. 예( ) 아니오( )

2. 오후가 되면 편두통이 온다. 예( ) 아니오( )

3. 눈이 자주 피곤하고 특히 미세한 일을 하는 경우에 더욱 심하다. 예( ) 아니오( )

4. 글씨 옆에 그림자가 있는듯하다. 예( ) 아니오( )

5. 머리를 기울여서 사물을 보는 경향이 있다. 예( ) 아니오( )

6. 낮보다 밤에 시력저하를 더욱 심하다. 예( ) 아니오( )

7. 시선을 이상하게 한다거나 눈을 틀고 본다. 예( ) 아니오( )

8. 고개를 들고 본다거나 해서 상대방에게 오해를 산적이 있다. 예( ) 아니오( )

9. 눈을 가늘게 떠야 사물이 잘 보인다. 예( ) 아니오( )

10. 멀리 있는 것이나 가까운 것을 볼 때에 눈을 찡그리고 보는 경우가 많다. 예( ) 아니오( )

◎ 내가 노안일 확률은?

* 해당하는 항목의 개수만큼 노안일 확률입니다.

즉 해당하는 항목의 개수가 0개면 0%, 1개면 10%, 2개면 20%,....., 10개면 100%

1. 나의 나이는 40세가 넘었다. 예( ) 아니오( )

2. 활자가 작은 책을 장시간 보는 경우 머리가 아프다. 예( ) 아니오( )

3. 어두운 조명에서는 활자가 흐려지고 밝은 곳에서는 시계가 정상이다. 예( ) 아니오( )

4. 가까운 것에 초점을 맞추거나 무엇을 읽는 것에 눈을 집중 시키는 일이
몹시 어렵다. 예( ) 아니오( )

5. 오후가 되면 더욱 눈이 피로하고 두통이 있다. 예( ) 아니오( )

6. 신문이나 책을 읽는데 글씨가 아른거린다. 예( ) 아니오( )

7. 차츰 책을 읽거나 바느질을 하는데 멀어지는 경향이 있다. 예( ) 아니오( )

8. 먼 곳과 가까운 곳을 연달아 볼 때 초점을 맞추기기 어렵다. 예( ) 아니오( )

9. 눈이 안개가 낀 것같이 침침하여 눈을 비비는 경우가 있다. 예( ) 아니오( )

10. 읽는 것과 눈의 거리를 점점 멀리 하지 않으면 읽을 수가 없다. 예( ) 아니오( )

◎ 우리 아이의 시력 상태는?

* 해당하는 항목의 개수만큼 아이 시력이 이상일 확률입니다.

즉 해당하는 항목의 개수가 0개면 0%, 1개면 10%, 2개면 20%,....., 10개면 100%

1. TV나 책을 볼 때 눈 바로 가까이 가져가는가? 예( ) 아니오( )

2. 아이가 눈을 가늘게 뜨거나·눈을 자주 깜박거리나? 예( ) 아니오( )

3. 아이가 잘 넘어지는 습관이 있는가? 예( ) 아니오( )

4. 책을 읽거나 TV를 볼 때 누워서 보는가? 예( ) 아니오( )

5. 불빛이나 햇볕에 유난히 눈을 뜨지 못할 때가 많다. 예( ) 아니오( )

6. 눈썹이 안쪽으로 나있는가? 예( ) 아니오( )

7. 미숙아로 태어났다. 예( ) 아니오( )

8. 고개를 기울이거나 돌려서 볼 때가 많다. 예( ) 아니오( )

9. 생후 3개월이 지나도 엄마 눈을 잘 맞추기 못한다. 예( ) 아니오( )

10. 한쪽 눈을 가리면 심하게 짜증을 내고 보챈다. 예( ) 아니오( )

출처 : http://www.eyeclean.co.kr/view.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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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tometry.안경학/Eye Exams | Posted by oum 2011. 7. 26. 10:49

눈에 좋은 음식?


특별하게 시력을 좋게 하는 음식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닙니다.

눈에 필요한 영양분이 많이 있지만 이것을 많이 섭취한다고 해서 시력이 좋아지는 것은 아니며, 이러한 필수 영양분들이 부족하게 되었을 때 문제가 되기 때문에 부족하지 않게 섭취한다는 생각으로 식생활을 하시면 됩니다.

따라서 눈의 건강을 위해서는 편식하지 않고 골고루 잘 먹는 올바른 식습관이 제일 중요합니다.

이러한 방법은 눈에만 특별히 좋은 방법이 아니고 전신 건강에 좋은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즉 눈 건강과 전신 건강을 분리해 생각할 수 없으며, 전신에 도움이 되는 방법이 결국 눈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몸에 좋은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눈의 전반적인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하겠습니다.

※ 눈에 좋은 음식 ※

1) 비타민 A

비타민 A는 ‘눈의 비타민’이라 불릴 정도로 눈에는 최고의 영양소로 통합니다.

따라서 평소에 비타민 A가 함유된 음식을 충분히 섭취해야 합니다.

비타민 A가 부족하면 시력감퇴뿐만 아니라 ‘밤눈’이 어두운 야맹증, 눈이 뻑뻑하고 쉬 피로하며 아픔을 느끼게 되는 안구건조증과 결막염 등 각종 안질환을 초래할 위험이 있으며, 심하면 각막연화증(角膜軟化症) 등으로 실명하게 됩니다.

비타민 A는 봄나물 중 냉이나 호박, 토마토, 사과, 부추, 칠성장어, 당근, 효모, 해조류, 쑥갓, 시금치, 파슬리 등의 푸른 잎채소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비타민 A는 동물의 간(肝), 뱀장어, 버터, 달걀노란자 위에 많이 들어있는데 특히 간에는 닭 간일 경우 4만7천I.U, 돼지간 4만3천I.U, 소간4만I.U, 마치 비타민 A의 덩어리라 할 만합니다.

그 밖에 당근, 순무, 시금치, 호박 따위의 녹황색 야채에 들어 있는 카로틴은 몸속에서 비타민 A로 변합니다.

2) 비타민 B1, B6, B12는 신경비타민으로 불릴 만큼 신경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중요한 영양소이므로 시신경에 꼭 필요한 것입니다.

비타민 B12는 망막이 빛을 느낄 때 쓰입니다.

비타민 B1은 참밀의 눈, 돼지고기, 김, 깨 ,땅콩, 현미, 콩 등에 많고 비타민 B2는 김, 간, 말린 표고버섯, 미역, 청국장, 달걀, 녹색야채에 많으며 비타민 B6는 콩과 콩제품, 간, 고등어, 연어 등에 많고 비타민 B12는 간, 고등어, 정어리, 청어 등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비타민 B군은 물에 잘 녹는 비타민으로서 몸속에 저장해 둘 수 없으므로 한꺼번에 대량 섭취하는 것보다는 필요량을 매일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3) 비타민 E에는 불포화지방산의 산화를 예방하는 작용이 있고, 비타민 C에도 산화를 방지하는 작용이 있으므로 노화방지와 백내장의 예방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비타민 C는 녹색야채, 캐비지, 감자, 고구마, 딸기, 감, 감귤류 등 과일에 많이 들어 있는데 물에 녹기 쉽고 열에는 약한 비타민이므로 장시간 삶거나 조리는 요리보다 생식하거나 튀김처럼 기름으로 잠깐 동안 가열해서 요리하는 쪽이 손실이 적습니다.

그러나 데치거나 삶으면 비타민 C가 파괴되는 대신 많은 양을 섭취할 수 있으므로 보다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비타민 E는 식물성기름(참기름 따위), 뱀장어, 다랑어, 참치, 고등어, 깨, 아몬드, 콩, 현미 등에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4) 칼륨이 들어 있는 음식이 눈에 도움을 줍니다.

칼륨은 우리 몸에 필수적인 영양소이며 특히 눈에는 더욱 그러한데, 부드러운 눈의 조직을 보호하는 작용을 합니다.

칼륨은 사과에 많이 들어 있으며 바나나, 꿀에도 상당량 포함되어 있습니다.

5) 칼슘에는 치료 기능이 있습니다.

칼슘은 몸의 골격을 이루는 주요 구성 요소지만 이보다는 다른 무기물을 조정하며 모든 인체 조직 회복에 큰 도움을 주는 영양소입니다.

특히 눈을 지나치게 자주 깜박인다거나, 물기가 많은 경우, 색소층의 염증, 결막염과 광성 공포증 등을 없애는데 효과적인 역할을 합니다.

칼슘은 전유, 자연치즈, 달걀, 생선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6) 단백질은 조절기능을 다스리는 수정체와 모양근의 주성분이므로 모자라면 노안을 촉진하게 됩니다.

단백질을 육류, 생선, 알, 간, 치즈, 콩 속에 많이 들어있는데 한 종류의 단백원으로부터 섭취하기 보다는 종류가 다른 식품으로부터 섭취하는 것이 단백질로서의 효과를 높이게 됩니다.

출처 : http://www.eyeclean.co.kr/view.asp?boardid=1&num=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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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샘


진짜 눈물샘은 눈꺼풀 속에 숨어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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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방져 보여” 80년대 선글라스 편견
2000년대 와서야 대중화

선수들 “멋있으니까”…감독들 “작전상”
감독들 상대팀에 시선은폐 효과 톡톡
자외선 차단 등 시력보호도
스타일 중시 선수들은 멋내기 소품
“불편하다” 경기 중 착용은 꺼려

KIA 조범현 감독. 스포츠동아DB

스프링캠프의 막바지. 찬 바람을 피해 타국 땅에서 땀을 흘리고 있는 선수단은 따가운 햇살과도 싸워야 한다. 코칭스태프를 비롯해 대부분의 선수들은 고글과 스포츠글라스를 쓰고 훈련에 임한다. 고글 착용의 역사와 그 이유, 각 팀 감독의 고글 취향 등을 알아봤다.

○프로야구 초창기, 고글 착용은 편견과의 싸움

한국야구위원회(KBO) 김인식(전 한화 감독) 기술위원장은 “프로 이전에는 고글, 선글라스 착용이 아주 드물었다”고 말한다. 해외 스프링캠프가 보편화되면서 전파되기 시작했다는 의미다. 이순철(전 LG 감독) 해설위원 역시 “해태 시절 하와이에 전지훈련을 갔다가 고글을 처음 구입한 기억이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1990년대까지만 해도 고글을 쓰려면 “건방져 보인다”는 주변의 따가운 시선을 감수해야 했다. 이순철 위원은 “훈련 중에는 가끔 쓴 적이 있지만 당시 해태 분위기에서 실전에서는 엄두도 못 냈다”고 설명했다. 비단 규율이 강한 해태뿐만이 아니었다. LG 등에서도 한때는 고글을 아무나(?) 착용할 수 없는 분위기였다.

심지어 선수뿐 아니라 감독도 마찬가지였다. 야구발전연구원 이광환(전 히어로즈 감독) 명예원장은 “1980년대 후반 감독을 하면서부터 선글라스를 썼다.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한 감독은 내가 처음이었던 것 같다. 햇빛 노출 때문에 난시가 생겨 순전히 눈을 보호하기 위한 차원이었다. 하지만 구단 최고위층 분들께는 좋지 않게 비춰졌던 것 같다”고 회상했다.

야구 관계자들은 “고글 착용이 선수에게까지 일반화된 것은 2000년대 이후”라고 전한다.

○고글 착용의 실용성…감독에겐 시선은폐 효과

고글 착용의 이유는 다양하다. 넥센 김시진 감독은 “시력 보호”를 꼽았다. 주간경기에서는 햇빛이, 야간경기에서는 조명이 눈을 쉽게 피로하게 만든다. 바람 때문에 눈물이 많이 나는 경우도 많다. 고글은 이를 막아준다.

7개 구단의 감독과 주요 선수들의 고글을 스폰서하는 루디 프로젝트(RUDY PROJECT) 관계자는 “2009년 눈 수술을 받은 두산 김경문 감독님의 고글 역시 자외선 차단효과에 공을 들인다”고 했다. 정동진 전 삼성 감독도 1992년 백내장 수술을 받은 이후 시력보호를 위해 선글라스를 착용했다.

야간경기 때나 흐린 날에는 공을 더 잘 보이게 하는 효과도 있다. 노란색, 오렌지색, 붉은색 계열의, 빛 투과율이 높은 렌즈는 그라운드를 좀 더 환하게 보이는 기능을 수행한다. 감독들은 보통 3~5개의 고글을 상황에 맞게 돌려쓰는데, 야간경기에서는 주로 이런 색들이다.

‘시선은폐의 효과’도 무시할 수 없다. 넥센 이광근 수석코치는 “3루 코치로 나가 사인을 낼 때, 상대와 눈을 마주치지 않는 것이 편하다”고 했다. 역으로 상대 덕아웃의 움직임을 볼 때도, 예리한 눈동자를 감추는 것이 좋다. 마치 백조의 발놀림처럼, 렌즈 너머의 눈은 바삐 움직인다.

KIA 조범현 감독도 눈동자가 노출되는 것을 싫어한다. 루디 프로젝트 관계자는 “조 감독님은 빛 투과율이 낮고, 코팅이 된 렌즈를 선호한다”고 밝혔다.


○선수들은 주로 실용성보다 스타일·패션

경기장 조명이나 햇빛 안으로 공이 들어가는 것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고는 하지만, 막상 경기 중에 고글을 쓰는 야수들은 찾아보기 힘들다. 투수의 경우는 고글의 반짝임이 타자에게 방해를 줄 여지도 있다.

실제로 2008년 당시 LG 김재박 감독은 두산 이재우가 쓴 고글의 테를 문제 삼기도 했다. KBO 조종규 심판위원장은 “렌즈도 심하게 반짝일 경우, 심판 재량에 따라 제재할 수 있다”고 했다. 하지만 이것은 특수한 경우다.

선수들이 경기 중에 고글 착용을 꺼리는 가장 큰 이유는 불편함 때문이다. LG 서용빈 코치는 “아마 경기 중에 고글을 쓴 선수는 내가 최초인 것 같다. 당시에도 화제가 됐다. 스타일도 멋있게 하고 싶은 생각이 있었고, 주황색 렌즈라서 야간경기에는 더 공이 잘 보이는 효과도 있었다. 하지만 처음 쓰면 불편한 점이 있을 수 있다”고 했다.

최근에는 기술이 발전해 자동차가 깔고 지나가도 깨지지 않고, 최대 90도까지 구부러지는 폴리우레탄 재질의 렌즈도 나왔다. 혹시 있을지 모르는 충격에서 선수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대부분의 야구선수들은 아직 신소재 렌즈를 사용하지 않는다.

루디 프로젝트 관계자는 “선수들은 실용성보다 주로 패션에 초점을 맞춘다”고 했다. 고글렌즈의 색은 주로 유니폼과 맞춘다. 일부 야수들은 고글을 쓰지 않고, 모자에 걸쳐두기만 함으로써 멋스러움을 표현한다. 감독들은 점잖은 디자인을 좋아한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각자의 스타일도 있다.

두산 김경문 감독은 선수들이 쓰지 않는 ‘유니크한’ 고글로 차별화를 한다. 유니폼이 붉은 색 계열인 넥센 김시진 감독은 브라운 컬러를 선호한다. 다소 얼굴이 큰 편인 선동열 전 삼성 감독에게는 색깔보다 렌즈의 크기가 중요했다. 선 감독은 렌즈가 큰 고글을 써서, 얼굴이 다소 작게 보이는 효과를 노렸다.

그러나 누구에게나 고글이 잘 어울리는 것만은 아니다. 피트(fit)한 느낌을 주려면, 코의 생김새도 중요하다. 한 관계자는 “넥센 심재학 코치처럼 코가 큰 분들은 어떤 고글도 잘 어울린다. 반면, KIA 모 선수 같은 경우는 코가 낮아 고글을 (잘 맞게) 쓰는데 다소 애를 먹기도 했다”는 일화를 소개했다.

전영희 기자 setupman@donga.com

출처 : http://sports.donga.com/Sports/Serial_200105/3/200105/20110303/35293672/3

단순히 눈을 빛으로부터 보호하기위함만 있다고 생각했는데, 여러 이유가 있었네요^^

[눈운동] 시력회복을 돕는 눈운동!

눈운동/시력회복/눈의피로/눈운동지압 - 삼성안과

눈운동!! 시력회복에 좋은 눈 운동 상식!! 삼성안과!!

시력회복을 돕는 건강한 눈 운동!!

눈운동_

현대인의 눈건강

컴퓨터 모니터나 책을 많이 보게 되면

일시적으로 눈 앞이 침침하고 뿌연 현상이 나타납니다.

또한 장기간 자외선에 눈이 노출되면

눈에 발생할 수 있는 여러가지 문제점이 생기기도 합니다.

게다가 세월이 흐르면서 눈건강 이상이 생겨

눈이 침침해지는 노안이 오기도 합니다.

눈은 보배라는 말이 있듯이

미리미리 눈을 예방하는 생활습관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시력회복과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간단한 눈운동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간단한 운동

정면을 똑바로 쳐다 보면서 눈 앞에 시계의 숫자판이 있다고 가정합니다.

그리고 가능한 최대로 눈을 움직여 근육을 이완시킵니다..

눈운동 01

삼성안과

시력회복을 돕는 눈운동!

최대한 눈의 피로는 즉각적으로 풀어주세요.

01 9시와 3시 운동법

02 10시와 4시 운동법

03 8시와 2시 운동법

01 | 9시↔3시

02 | 10시↔4시

03 | 8시↔2시

9시와 3시 방향을

좌우로 왔다갔다 합니다.

10시와 4시 방향을

상하로 왔다갔다 합니다.

10시와 4시 방향 반대로

2시와 8시 방향을

왔다갔다 합니다.

위의 눈운동법을 각각 3회씩 실시합니다.

눈운동! 시계의 방향으로 원을 그리듯 눈운동을 해주세요! 삼성안과!

■ 몇 초간 눈을 감았다가 뜬 후 시계 방향으로 원을 그립니다.

(12시 3시 6시 9시 12시 방향으로 )

■ 몇 회 반복 후.. 시계 반대 방향으로 다시 3회 반복합니다.

(12시 9시 6시 3시 12시 방향으로)

눈운동 02

눈에 좋은 운동

시력회복에 좋은 눈 마사지

▶ 2-3초의 간격으로 눈을 감았다 떳다하고

최대한 멀리 보는 동작을 반복합니다!

▶ 또 눈동자를 최대한 멀리 보면서 눈동자를 시계방향으로 돌린 후에

반대 방향으로 돌려 마사지 합니다.

▶ 5분간 눈을 깜빡이거나 손바닥을 비벼서 열을 내어 눈에 가져다 댑니다.

또 눈을 감고 눈동자로 원을 그리며 눈 운동을 합니다.

▶ 한 시간 넘게 눈을 피로하게 만들었다면

5분 정도의 휴식은 꼭 필요합니다.

시력회복과 눈을 건강하게 만드는 눈운동! 삼성안과!


몇 분간의 눈 운동으로 눈 주의 근육의 피로가 풀리고

머리까지 맑아지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독서를 많이 하거나 컴퓨터 작업을 많이 하는

직장인과 학생들에게 유익합니다.

장기간 컴퓨터를 사용하는 사람 /눈이 피로한 사람 /전자기기를 달고 사는 현대인은

무조건 시력회복을 도울 수 있는 휴식시간을 갖고, 눈운동을 자주 해야합니다!!

별거 아닌 것 같은 작은 습관이

오랫동안 내 눈을 건강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만약 위에 있는 눈 운동법도 할 시간이 없다면

짬짬히 눈을 감고 있는 것도 눈 건강에 아주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손을 빠르게 비벼 눈 주위에 갖다 놓아도

따뜻한 손의 온기가 전해져 눈의 피로를 풀 수 있습니다!

 


Optometry.안경학/Eye Exams | Posted by oum 2011. 7. 25. 11:14

노년기 시력보호


비타민D로 노년기 시력 지킨다



비타민D를 충분히 섭취하면 실명을 유발할 수 있는 노인성 안과 질환의 발병 가능성을 크게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7살의 이 여성은 미국 노인들의 주요 실명 원인인 노인성 황반변성 초기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노인성 황반변성이 발병하면 눈앞에 있는 사물의 가운데 부분이 보이지 않거나 일그러져 보입니다. 또, 노년기에 이르러 시력 상실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최근 연구 결과, 비타민 D가 40살 이상 75살 이하 여성들의 노인성 황반 변성 발병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터뷰>섄탄 레디(뉴욕대 병원) : "비타민D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면 노인성 황반 변성 발병 가능성을 50% 낮출 수 있습니다."

우리는 햇빛을 통해 상당량의 비타민 D를 얻을 수 있는데요.

의사들은 비타민 D가 풍부한 푸른 잎채소나 우유, 시리얼, 생선 등을 섭취해 부족분을 보충하라고 권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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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tometry.안경학/Eye Exams | Posted by oum 2011. 7. 25. 10:25

잘못된 눈화장


「광주안과 click eye」 잘못된 눈 화장, 안질환 '위협'

렌즈착용자·라식수술 시 2-3주간 눈화장 자제해야

자신에게 맞는 눈 화장법 터득, 기초화장·세안 철저

<광주안과 이병현 원장 진료모습>

24일 방송된 SBS 스페셜 '화장, 마음을 훔치다'에 등장한 나미(20·여)씨.

화장으로 성형을 하는 그녀는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쭉~ 화장을 해왔다고 합니다.

심지어 잘 때까지 풀 메이크업 상태로 지내는 그녀.

나미씨의 가족들은 2년전 그녀의 맨얼굴을 마지막으로 봤다고 하내요.

이런 그녀의 남다른 '화장' 사랑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SBS스페셜에 등장한 나미씨. 사진은 방송 캡쳐>

하지만 짙은 화장으로 인해 그녀가 겪고 있는 부작용은 충격을 안겨 줬습니다.

그녀의 눈 상태를 점검한 전문의는 '당장 눈 화장을 멈춰야 한다'고 경고했지요.

그녀가 겪고 있는 안질환은 결막염, 각막혼탁, 안구건조증 등 수가지.

나미씨 처럼 많은 여성들은 아름다운 눈을 위해 화장에 부단히 노력하고 있는데요.

눈 안쪽 깊숙한 곳 까지 라인을 그려 눈매를 강조하는 눈화장.

하지만 잘못된 눈화장은 되레 각종의 안질환을 유발시켜

아름다움을 지키지 못하게 할 수도 있다는 것!

꼭!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식품의약품안정청이 최근 '눈 화장품 사용 시 주의사항'을 발표했는데요.

이 가운대 스포키 메이크업에 대해 강력히 경고하며

"눈 깊숙이 화장을 하게 되면, 화장품의 화학성분이 눈에 들어가

결막과 각막에 자극을 줘 결막충혈과 염증 등을 일으킬 수 있다"고 당부했습니다.

“눈 화장, 안통·건조증·이물감 등 주의

눈화장, 아이섀도를 짙게 하거나 마스카라를 칠한 사람 중

눈이 빨갛게 충혈 되는 모습을 쉽게 볼수 있습니다.

이는 '로진'이란 물질이 눈물막을 파괴해 안통이나 건조증 등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때 눈을 비비거나 문지르면 각막과 결막에 상처가 생기니 주의해야 합니다.

이밖에도 화장품 성분으로 인한 과민반응으로 알레르기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특정 화장품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 화장을 할 경우

눈이 빨갛게 충혈 되거나, 눈물이 줄줄 흐르고 심하면

결막염이나 각막염, 접촉성 피부염을 일으키기도 하죠.

“렌즈착용시 눈 화장, 염증 일으킬 수도

<네이버 지식백과 사전 캡쳐>

화장품에 들어있는 성분이 콘택트렌즈에 침착될 경우

이물감과 알레르기, 안구건조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특히 외상으로 인해 염증을 유발시킬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따라서 렌즈 착용자는 일단 깨끗이 손을 닦고 렌즈를 착용한 뒤 화장을 하십시요.

화장을 먼저 할 경우엔 화장품이 렌즈에 묻어 눈 속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라식·라섹 수술 한 사람, 2-3주간 눈화장 피해야

라식수술을 환 사람들은 눈 화장을 할 때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이는 각막절편을 생성한 후 레이저를 이용, 시력을 교정하는 라식의 특성 때문인데요.

수술 이후 각막절편이 안정되기 까지 눈에 자극을 주지 않아야

안정된 교정시력을 얻을 수 있지만 눈에 계속 자극을 주게 되면

시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2-3주간은 눈 화장을 자제해 스스로 눈건강을 지켜야 합니다.

이 뿐만아니라 눈화장을 지울 때도 주의해야 합니다.

눈화장을 지울 때 사용되는 리무버가 눈에 들어가면 각막이나 결막에 상처를 입혀

염증이나 알레르기 반응, 출혈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바른 화장법으로 눈 건강, 아름다움을 지켜라

우선 화장할 때 파운데이션 등의 제품을 눈 깊숙한 곳까지 바르지 않아야 합니다.

또한 아이섀도우는 가루 타입보다 크림 타입 텍스처를 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눈가는 피부에 예빈하기 때문에 반드시 전용 리무버를 사용해야 합니다.

눈꺼플 사이에 바른 아이라인은 면봉을 이용, 조심스럽게 제거하셔야 합니다.

이때 면봉이 안구에 닿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눈은 예민합니다. 힘들고 괴롭고 피곤할 경우 눈에서 가장먼저 티가 납니다.

자신에게 맞는 눈 화장법을 터득하고, 철저한 기초화장 및 세안으로

눈을 건강하게 지켜 나가셔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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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내장/녹내장] 여름철 선글라스 필수... 무시했다간 백내장 위험!

장마가 주춤하자 뜨거운 여름 날씨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여름에는 옷차림이 간편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자외선 노출 빈도도 잦아지게 되는데, 피부를 보호해주는 썬블럭(썬크림)과 눈을 보호해주는 선글라스도

꼭 착용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 엑스포츠뉴스 백내장/녹내장 ( 도움말 : 아이러브안과 박영순 원장님)

http://xportsnews.hankyung.com/?ac=article_view&entry_id=178364

눈이 여름철 강한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에 백내장이나 녹내장 같은 노인성 안과질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눈의 검은 자와 홍채 뒤에는 굴절을 조절하는 투명한 수정체가 있는데, 사람의 눈은 수정체를 통과한 빛이 굴절되어

망막에 맺히는 상으로 사물을 식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백내장이 발생을 하면 수정체가 혼탁해지거나 심한 경우 하얗게 되며, 물체가 안개 낀 듯 보이고, 낮보다

밤에 사물이 더 잘 보이는 등 안과적인 문제가 발생을 합니다.

원래 50대 이후 노인에게 많이 발병하던 질환이지만, 최근에는 오존층 파괴로 인해서 자외선량이 증가하는등

환경적인 요인으로 젊은 층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아이러브안과 압구정점 박영순 원장님은 "7월부터는 자외선 지수가 5~7로 높아지는 시기로 외출 시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노안방지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이때 선글라스는 반드시 UV-A, UV-B, BU-C를 차단할 수 있는

코팅렌즈인지 환인해야 효과가 있다"고 설명을 했습니다.

또한, 박영순 원장님은 "자외선 및 청색광성 차단 기능이 없는 선글라스야말로 눈 건강을 해치는 주범으로

소위 말하는 '길거리표 선글라스'는 구입을 삼가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습니다.

백내장/녹내장

정상적인 사람의 경우 일정한 안압(안구의 압력)을 유지하지만, 녹내장이 발생하면 안압이 상승해서

시신경이 눌리거나 혈액 공급에 장애가 발생하게 됩니다.

눈으로 받아들일 빛은 시신경을 통해서 뇌로 전달이 되는데, 시신경에 장애가 생기면 빛 자극이 뇌에

올바로 전달되지 않아서 시야결혼이 발생하거나 말기에는 시력을 상실하게 됩니다.

아이러브안과 부평점 정재훈 원장님은 "녹내장이 발생했을 경우 안압을 빠르게 떨러뜨는 것이 시신경 보존을 위해

중요하다. 약물을 사용해 안압을 낮추거나 레이저를 이용해 안압을 조절 할 수 있다. 이미 파괴된 시신경을 복구

시키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녹내장은 발생했을때 즉시 안과전문의에게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선글라스..자외선이 심한 요즘엔 쓰는것이 좋겟지요?